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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살모사190
기운찬살모사19021.11.27

부스터샷은 언제부터 맞을 수 있나요?

저 올해 나이 30살이고 2차까지해서 10월 22일날 까지 완료했는데 언제부터 맞는건가요? 주변에서 얘기 듣기로는 6개월이 지난 후부터 맞는다고도 하고 누구는 2개월만에 맞았다는 사람도 있는데 어느게 신실인가요?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백신접종을 2차까지 완료한경우, 일반적으로 백신효과는 6개월정도 지속 됩니다.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예방효과는 11배,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 증가하기 때문에,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는 부스터샷을 6개월후에 접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거나, 특정기저질환의 경우 2개월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60대 이상은 4개월후, 50대는 5개월 후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감염취약시설에 입원, 입소, 종사자나, 의료기관종사자들은 4개월후, 군인, 경찰, 소방등 우선접종직업군 종사자들은 5개월후에 부스터샷접종을 권합니다.

    얀센은 2개월후에 부스터샷접종을 권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수 의사입니다.

    얀센 접종자는 기본접종 2개월이 지나면 부스터샷 접종 대상이 됩니다. 현재 50세 미만의 건강한 성인의 경우 부스터샷 대상이 되지 않고 기본 접종 후 5개월이 지난 사람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은 시행될 예정입니다. 현재는 의료기관 종사자, 50대 이상, 면역저하자, 고령, 얀세접종 후 2개월이 지난 사람 등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는 사람의 경우는 이전의 2차 백신 접종 후 약 4~5개월 뒤부터 맞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다렸다가 접종 때가 오면 접종 하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의학적 증거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직업상 노출위험도가 큰 50세 미만군에는 강력한 권고는 아닙니다.

    국내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2차 접종 6개월 후에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저 올해 나이 30살이고 2차까지해서 10월 22일날 까지 완료했는데 언제부터 맞는건가요? 주변에서 얘기 듣기로는 6개월이 지난 후부터 맞는다고도 하고 누구는 2개월만에 맞았다는 사람도 있는데 어느게 신실인가요?

    - 일반인은 6개월후고요

    - 2개월은 고위험군

    - 60대는 4개월 50대는 5개월 후입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10.22에 2차 백신 접종을 완료했는데, 언제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맞을 수 있는지 궁금하시군요.

    부스터샷 접종은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 적어도 6개월 뒤에 접종이 가능합니다.

    2개월만에 접종을 한 경우에는 얀센 백신을 접종한 사람에게 해당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유식 의사입니다.

    현재 지침상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및 면역 저하자는 2차 완료 후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그 외 나머지 경우는 6개월 이후에 접종하는 것으로 되어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둘 다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대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1. 60세 이상 고령층, 18-59세 기저질환자, 요양병원 입원환자, 요양시설 입소자, 대학병원·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종사자 등 경우에는 기본접종 완료 후 '4개월'

    2. 50대 연령층, 우선접종 직업군(군인, 경찰 등) 등을 대상으로 한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완료 후 '5개월'

    3. 얀센 백신 접종자와 면역 저하자 등은 기본접종 완료 후 2개월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9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2차 접종 후 6개월 정도 경과 후에 접종을 합니다.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은 1차 2차접종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둘 다 맞는 말입니다.

    얀센 백신접종자의 경우 접종 2개월 이후에, 화이자 및 모더나백신 접종자의 경우 접종 후 6개월 ~8개월에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기본접종을 1, 2 차 나누어서 하셨다면 mRNA백신인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신 것 같습니다. 2차 접종 6개월 후인 내년 4월 이후 부스터샷 접종을 하시면 됩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11월 22일 부터는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0대 이하의 경우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가능 시점이 오면 단계적으로 시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로,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 시에 부작용 빈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보통은 2차 접종 후 6개월 뒤가 부스터샷 접종 권고 시기이며 고위험자의 경우 이보다 더 당겨서 접종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얀센 1차 접종후 추가로 얀센을 접종하는 경우는 두달 간격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일반적으로는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코로나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앞당겨 접종도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화이자/모더나/아스트라제네카를 맞은 경우 항체의 효과는 6개월 정도 유지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감소합니다.

    그래서 6개월 지나면 부스터샷 접종 고려할 수 있습니다.

    굳이 필수로 맞진 않아도 되며, 취약계층정도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얀센을 접종했거나, 면역력 저하 환자의 경우라면 2개월 후에 부스터샷 맞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우리나라는 부스터샷 접종을 시작하였으며 대상자는 코로나19 감염 시 중증·사망 위험이 높은 ▲60세 이상 고령층과 ▲요양병원·시설, 장애인·노인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18~59세 중 기저질환자 ▲병원급·의원급 등 의료기관 종사자는 종전 6개월에서 4개월(120일)로 간격이 좁혀졌습니다. 또한 50대와 상반기 접종을 시작한 군인·경찰·보건의료인·특수 보육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등 우선접종 직업군은 접종 간격이 5개월(150일)로 한달 단축되었습니다. 급성백혈병이나 면역 억제 치료자 등 면역저하자는 이보다 빠른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접종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화이자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최근 부스터샷의 기간을 4개월로 줄이려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고령자, 면역저하자, 병원시설 종사자 등에 우선접종하던 부스터샷이 11월부터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 얀센접종자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 4~5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은 내년에 접종할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주성 약사입니다.

    CDC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시

    화이자/모더나/얀센 3종류의 백신중

    아무거나 접종하셔도 괜찮습니다.

    그전에 화이자/모더나는 2차접종 완료, 얀센은 1회 접종 완료 된자가

    한번더 접종하는것으로

    특히 얀센의 경우는 1회 접종보다 2회접종시 효과가 더 높으며

    또한, 접종간격은 화이자/모더나는 최소 6개월 이상

    얀센은 최소 2개월 이상 간격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의학적으로 딱 정해진 부스터샷의 적정 접종 시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에는 고위험군을 제외하고는 백신들의 항체 지속 시간이 약 6개월 이상인 것을 감안하여 2차 접종 후 180일이 경과한 인원에 대하여 부스터샷을 접종 진행 중에 있습니다. 다만 고위험군에서는 기간과 관계 없이 접종을 시행하고 있으며 얀센 백신 접종자는 돌파감염의 위험성이 높아 2개월이 경과하면 접종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연령대별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요양병원 종사자, 기저질환자, 병원급 의료기관 종사자는 6개월이 아닌 4개월이 권고 접종간격으로 바뀌어씁니다.

    50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얀센백신 접종자, 면역저하자는 2개월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미국 재향군인 약 78만명을 대상으로한 연구에 따르면 모든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보호가 모든 백신 유형에서 감소했는데, 전반적으로 백신 보호는 올해 2월에 87.0%에서 10월까지 48.1%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먼저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60대 이상에서 2차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접종완료자를 비교한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은 1/11.3 로 떨어졌고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19.5 로 떨어졌습니다.

    기존 백신이 얀센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은 접종완료 4개월 후(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등) 또는 5개월 후(50대 연령층, 우선접종직업군)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가급적 동일 백신, AZ 접종자는 화이자 또는 모더나)으로 부스터샷 접종합니다. 부스터샷을 포함한 모든 백신의 종류는 2종을 넘을 수 없습니다.


  • 현재는 얀센 접종 완료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모더나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진행중이나

    백신 수급문제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변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상자는 현재 60세 이상의 고령층 및 그 외 사회필수인력이나 의료진 또는 고위험군 환자들이 우선이며

    개별적으로 사전예약을 신청하여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경우에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예방효과가 점차 감소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2차 접종 완료한지 4~5개월(면역저하자는 2개월)이 지난 고령층 및 고위험군에 대해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발생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얀센 접종을 완료한지 2개월이 지난 일반인에게도 11월 8일부터 부스터샷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THE FACT] 2021.10.28

    얀센 접종자는 2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1월8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50대와 50대 미만 기저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은 11월1일부터 사전예약을 받아 15일부터 접종한다.

    우선접종 직업군은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특수교육·보건, 보건교사 및 어린이집 간호인력, 경찰·소방·군인과 같은 사회필수인력 등이다.

    추가접종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등 mRNA 백신을 원칙으로 한다. 단 얀센 백신 접종자 중 희망자는 얀센 백신으로 추가접종이 가능하다.

    화이자/모더나 접종의 경우 아직까지는 위험군에 대해서만 추가 접종을 하고 있지만 물량이 확보되면 접종을 완료한 일반인에게도 부스터샷을 시행할 것으로 생각되며, 그 대상자는 4~5개월이 지난 사람이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을 의무적으로 반드시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현재 방역당국은 접종완료 후 6개월이 도래하는 사람들에게 추가접종 가능일 3주 전부터 개별 문자를 발송해 접종 일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면역저하자와 얀센 백신 접종자는 기본접종 완료일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부스터 샷은 2차 접종을 완료하고 6개월 이후에 맞는 것이 기본입니다. 다만 확진자의 급증이나 면역 저하자로 인해 4~5개월 이후로 접종 간격이 단축될 가능성이 높다 판단됩니다. 얀센의 경우는 효과가 워낙 떨어지다보니 접종 이후 2개월이 지나서 부스터 샷을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특정 고위험군 (50세 이상, 면역저하자, 얀센 접종자 등) 에 한해서만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건강하고 젊은 정상 면역인구에서 부스터샷을 강제하는 사항은 아닙니다.

    *얀센접종자는 2개월후, 그 외는 6개월인데 3~5개월로 단축되는 추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