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달률,GRP, 빈도,,,맞는지 확인해주세요.....
도달률 (RATING): 앱 가입자 수(128,451명) / 2030 모집단 전체 인구(350,000명) : 36.7%
총 노출수: DAU를 고려해 1회씩 60일간 노출되는 총 물량을 계산함(17,444)명 하루 평균 빈도(1회) X 캠페인 기간 (60회)
GI= 17,444 X 1 X 60 = 1,046,640회
CPM = 4,800,000원/1,046,640 X1,000 = 4,586원
GRP = 299
1. 도달률을 구할때의 분자와 총 노출수의 사람과 수가 달라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이해한 건 도달률의 분자가 광고가 닿을 사람들을 의미한다고 생각하는데, 총 노출수는 빈도가 포함되다보니까 현실적으로 사람들이 이 광고를 볼만한 것을 계산해서 총노출을 구했습니다. 사실 2개월 동안 진행하는거라 평균 빈도를 구하는게 맞는건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2. GRP가 저렇게 커져도 괜찮을까요? 아무래도 2개월이다보니 커지긴 한데... 일단 1번이 가장 의문이 들고, 빈도를 어떻게 설정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도달률에 대한 내용입니다.
도달률 공식은 (최소 1회 이상 광고에 노출된 사람을 전체 목표 대상자 수로 나누고 그 수치를 100으로 곱한 것)
입니다. 그렇기에 앱 가징자 수가 광고에 노출된 사람으로 보여진다면
36퍼센트는 올바르게 구하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도달률을 구할 때의 분자인 앱 가입자 수와 총 노출수 계산에 사용된 DAU는 각각 순수하게 광고에 도달한 사람의 수와 광고가 노출된 총 횟수(중복 포함)를 의미하므로, 이 두 수치가 다른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2개월간 캠페인을 진행하며 DAU를 기반으로 하루 평균 빈도 1회씩 노출했다고 가정하여 총 노출수를 계산하는 방식이 맞습니다.
GRP 299라는 수치는 2개월 캠페인 기간 동안 2030 모집단 인구 대비 약 3배의 총 노출이 있었다는 의미로, 장기간의 캠페인에서는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수치이며 이 자체로 '크다'거나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기보다는 캠페인의 강력한 노출을 나타내는 지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1.도달률 계산 시 분자는 실제로 광고를 본 사람 수를 의미하므로, 총노출수와 달라도 괜찮습니다.
2.GRP가 큰 것은 기간과 빈도 누적 효과로 자연스러우며, 평균 빈도는 캠페인 목표에 따라 2~3회 수준으로 설정하는 게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