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생분이 만약에 성인이시면 한 사람의 인격체로 대우해주시면서 일단 말씀하셨으니 내용은 알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무리없는 생활이 되기를 바라시는 것이 먼저이실것 같고, 예전처럼 한 가족이 함꼐 살았던 때는 조금 더 정감있고 연락도 자주 하게 되는데 1인가구가 되는 시대다 보니 일반적으로 연락을 자주 하지 않고 사는 분이 더 늘어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야 소중함을 알때가 누구에게나 다르게 온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걱정되시겠습니다만, 그 만큼 본인 관리 잘하고 계시는 동생이라 믿고 기다려주시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