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전남친의 마음이 궁금해요....
며칠전 헤어졌는데,
전 남자친구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직장을 잡긴 했지만 몸도 마음도 너무 지치고 힘들어 퇴사를 결심한 상황이구요..
그 와중에 저를 챙겨주다보니 서로 힘들고 부족했다고 느낀것 같습니다.
제가 화를 냈고 전남친이 맞춰주다가 한계였는지 그만하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다시 만나기를 원하는 입장이고 붙잡아도 지금은 너무 힘들고 자신이 없다. 부담스럽다. 나중에 더 힘들어질 뿐이다.
이런 답변만 들었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락하지 말고 좀 쉬는시간을 줘야 하는걸까요??
쉬는시간을 주면 그 사이 깨끗하게 마음을 정리할까봐 너무 무섭고 불안합니다..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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