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발톱 잘라줘야 하나요?
집에서 키우는 푸들인데요. 평소에는 너무 착한데 미용만 하려고 하면 공격을 해서 미용하기가 힘들어요. 몇번 마취하고 미용했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서
요즘은 집에서 조금씩 미용을 합니다. 근데 발톱은 못 깍아요. 강아지 발톱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애견샵에 가서 힘들게 잘라줘야 하는지 놔둬도 괜찮은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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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발톱과 발바닥 털은 일주일에 한번씩 꼭 관리해야 하는데요 발바닥보다 발톱이 길어지면 반려견이 발톱을 이용해 걷게 되고 발바닥 털이 길어지면 쉽게 미끄러지는데, 이는 무릎관절에 상당한 악영향을 줍니다ㅠ
반려견이 집안에서 걸어다닐 때 마룻바닥과 발톱이 부딪혀 '다다다' 소리가 나면 발톱이 긴 것으로 보면 되요.
발톱과 바닥이 부딪히지 않을 정도의 길이로 발톱을 잘라주는 게 좋습니다
오랫동안 발톱을 안자르면 혈관이 덩달아 자라서 발톱을 자를 때 피가 날 수 있기에 1주일에 한 번씩 관리해줘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