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면 회사와 이야기를 직접 못하며 이야기 할 데라고는 고객센터 뿐이니까요.
막말하고 생떼쓰는 고객들이야 분명히 잘못한거지만 고객센터에서 막상 해결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전회를 해보면 관련부서에 이야기 해보겠다가 대부분이거든요.
사실 고객센터를 외주에 맡겨놓고 해결할 권한은 없는 단순 접수창구의 역할만으로 운영하는 원청사에 문제가 있는거죠. 고객들은 원청사 담당자하고는 통화 될 일이 없으니 애꿎은 상담원들이 욕받이가 되는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