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알쌍7214입니다.
여기에 선수들의 선택권 역시 보장됩니다. 과거에는 강제적으로 해당 등번호를 달아야 했다면, 지금은 그런 의미가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선수들이 자신이 원하는 번호를 달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달아왔던 등번호를 선호나느 25번 토마스 뮐러, 아버지의 생신이시자 자신의 결혼식 날짜인 21번 안드레아 피를로 등 자신이 선호하는 번호를 달기도 합니다. 또한 중앙 공격수를 의미하는 9번 선수가 팀에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4+5=9를 의미하는 45번의 마리오 발로텔리와 같이 해당 포지션에 중복된 선수가 존재하여 비슷한 상징적인 등번호를 선택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