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제가 처한 상황보다 더 불행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보며 위안을 삼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노력으로 내 앞에 놓인 어려움을 극복하기보다 나보다 힘들고 슬픈 사람을 찾아내는게 습관이 되버린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의 불행으로 위로받는 저 비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