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초등학생이 야동보다 걸렸는데..
아는형님의 아들이 초6인데 야동보는걸 목격했답니다
그래서 뻘쭘하게 서로 아무말도 못하고 며칠이 지난 지금도 어색하답니다.
뭐 그럴수도 있지 같은 남잔데 뭐 어때서요 라고 말했는데 제 아들 녀석이 좀더 자라서 저 경우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난감하긴 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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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물론 야동을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한창 호기심에 그럴 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주의를 주되, 최소한 이해는 해야죠.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어린나이 성에 관심이 생기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너무 다그치면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이 있으니 조심히 이해할수 있도록 주의를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너무 강압적이면 아이들이 삐뚤어질수도 있거든요.
안녕하세요. 듬직한바다표범164입니다.
사춘기 아동이라면 성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다그치거나 창피를 주지 마시고 그런 행동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인지시켜주세요. 그리고 성적 호기심을 야동으로 해소하지 말고 부모로서 자녀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