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기타 고민상담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초등학생이 야동보다 걸렸는데..

아는형님의 아들이 초6인데 야동보는걸 목격했답니다

그래서 뻘쭘하게 서로 아무말도 못하고 며칠이 지난 지금도 어색하답니다.

뭐 그럴수도 있지 같은 남잔데 뭐 어때서요 라고 말했는데 제 아들 녀석이 좀더 자라서 저 경우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난감하긴 할거같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일러스
    사일러스

    안녕하세요. 몽마르트 입니다.

    물론 야동을 보는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한창 호기심에 그럴 수도 있는 나이입니다.

    주의를 주되, 최소한 이해는 해야죠.

  •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어린나이 성에 관심이 생기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너무 다그치면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이 있으니 조심히 이해할수 있도록 주의를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너무 강압적이면 아이들이 삐뚤어질수도 있거든요.

  • 안녕하세요. 듬직한바다표범164입니다.

    사춘기 아동이라면 성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다그치거나 창피를 주지 마시고 그런 행동이 자연스러운 것임을 인지시켜주세요. 그리고 성적 호기심을 야동으로 해소하지 말고 부모로서 자녀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