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가면 다양한 종류의 새우들이 냉동상태로 판매를 하는데요.
그 중에 껍질을 벗기고 머리와 꼬리를
제거해서 봉지에 넣어 냉동된 상태의
새우를 칵테일새우라고 부르는거 같은데요.
왜 칵테일새우라고 부르나요?
안녕하세요. 곰살맞은개리249입니다.
칵테일 새우하면 먼저 술이 떠오르게 되죠?
사실 칵테일새우에 대한 유래는 다양합니다.
대표적으로
칵테일글라스에 소스를 담아 새우나 굴을 찍어먹은대에서 유래했다는 설
모양에 따른다는 설
칵테일은 영문 cock-tail 의 발음이고
cock-tail 수탉의 꼬리를 의미하며
꼬리껍질만 남기고 손질을 한 새우를 칭한다는 설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투명한숲제비212입니다.
새우의 꼬리가 닭의 꼬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cock-tail"이라고 불리게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칵테일새우는 주로 칵테일 소스에 찍어 먹기 때문에 "칵테일새우"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금주령이 내려졌을 때 바에서 술을 따르지 못해 쓸모없어진 유리잔을 칵테일새우를 담는데 쓰기 시작했기 때문에 "칵테일새우"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