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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레오파드74
도도한레오파드7421.05.11

수면유도제 말고 수면제먹으면 내성 생기나요?

수면제 매일 먹으면 정말 내성이 생기나요?

최근 불면증이 심해져서

매일 저녁에 한알씩 먹는중인데

좀 쌘걸로 먹고 있어요

내성이 심하게 생긴다면 끊고 싶은데 정말 매일 먹다보면 내성 생겨서 몸에 많이 안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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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처방받아 먹는 향정신성의약품인 수면제는 효과는 확실히 좋은 대신 습관성 의존성 내성이 생기실수 있어요.

    내성이 생겨서 더이상 수면제를 먹어도 수면에 이를 수 없게 되기도 하니 가능하면 수면제 없이 생활가능하도록 노력하시는 것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제 매일 먹으면 내성이 생깁니다.

    습관성도 생겨서 계속드시다보면 끊을수가 없게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 부터 라도 약을 먹지 않고 잠을 잘수 있는 습관을 만드셔야 합니다.

    몸을 많이 쓰시고 햇볕도 많이 쬐시면 수면에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수면유도제나 수면제 모두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수면제의 경우 향정신성의약품으로서 의존성이 강한 약이기 때문에

    가능하면 점차적으로 줄여나가서 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제는 반복적 복용시 내성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의 경우 부작용이 다소 적은 수면 유도제가 조금 더 안전한 약물 입니다.

    수면 유도제의 성분은 수면제와는 달리 습관성이 없는 항히스타민 성분으로 비교적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안전한 약물입니다. 하지만 진정작용의 지속으로 다음날까지 영향을 주는 개인차가 있어 운전이나 기계조작들 활동시에는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한방 성분으로는 불면/불안에 사용되는 천왕 보심단 약물이 있습니다.

    보충하면 도움이 되는 보조 식품으로는 마그네슘/칼슘/테아닌 의 경우 근육을 이완하고 신경을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로 저녁에 복용시 숙면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면의 원인에는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 존재하기에 약물을 복용해전에 우선 불면의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약물을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불면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약국에서 졸피뎀 같은 처방약을 받아가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요

    아무래도 수면제는 내성이 생기기도 하고 수면유도제는

    만성 복용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런 불면증을 앓고 계시는 분들께 권고드리고 싶은건

    생활습관 변화와 영양제 보충입니다


    생활습관으로는

    낮잠을 최대한 자지 않기,

    운동을 꾸준히 하기(단 취침 3시간 이전엔 운동하지 않기)

    야식 삼가기,

    커피, 술, 담배는 되도록 피하기,

    잠잘 때 어두운 환경을 만들어주기,

    스마트폰과 컴퓨터 같은 블루라이트는 피해주기,

    잠 안 온다고 술을 먹지 않기

    등이 있습니다


    도움되는 영양성분으로는 가장 먼저 미네랄 보충과

    시계꽃추출물, 길초근 추출물, 트립토판 등을 복용하실 수 있고

    불면의 원인을 전문가와 상담하면서 보다

    근본적으로 찾아가시는 게 중요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유도제는 내성과 의존성, 중독성이 생깁니다

    웬만해선 생활습관과 영양제를 통해 조절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입면이 너무 힘드실 때는 생활습관을 바꾸시는 게 좋습니다

    침대에서 잠자는 것 외에 다른 것은 절대 하지않기(스마트폰 등)

    운동은 매일 꾸준히 하되, 입면 6시간 전에는 하지 않기

    야식 먹지 않기 등이 있습니다

    드시면 도움되는 걸로는 마그네슘, 시계꽃추출물, 발레리아근추출물, 캐모마일추출물 등이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수면제의 경우 보통 한달 정도 까지는 괜찮지만, 장기 복용을 할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 어지러움, 몽롱함, 잠을 많이 잤는데도 개운하지 않은 듯한 증상을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최대한 약 복용을 줄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제는 정말 필요할 때만 최소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문제, 의존성, 그리고 기억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행동하는(몽유병) 증상을

    경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수면제 대용으로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약국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숙면에 도움될 수 있는 제품을 소개드립니다.

    · 수면유도제 : 일반의약품(성분명 : 디펜히드라민)

    · 수면엔 : 미강추출물로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마그네슘 : 근육 신경 이완효과로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테아닌 : 녹차추출물로 수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이나 홈쇼핑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멜라토닌이 풍부한 타트체리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병용하여, 수면제 드시는 빈도를 줄여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제는 처방전이 필요한 약으로 오남용의 위험성과 의존성이 나타나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되어있습니다.

    수면유도제는 처방전없이 구매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입니다.

    수면유도제는 감기약을 복용하시면 졸리신 것과 같은 원리로 졸음을 오게 해주는데 항히스타민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수면유도제는 잠을 오게 만들지만 수면의 질을 상승시키지는 않습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론 구갈, 진정 효과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수면제의 경우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서,

    전문의약품 분류이기때문에, 전문의와 진료를 통해

    처방을 받아 복용을 해야하는 약입니다.

    장기복용시, 내성 및 중독성이 생길수있고

    오남용이 위험할수있는 성분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처방해주시는대로 용법용량을 지켜서 복용하시기바라며,

    전적으로 수면제에 의지하기보다는,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덜한

    수면유도제 일반의약품이나,

    수면질을 개선시키는 건강기능식품도 많이 출시되어있으니

    복용을 고려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리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정신건강의학과 등에서 처방을 받아 복용하시는 수면제는 대부분 향정신성의약품이며,

    최면진정제로 분류되는 이쪽 계통의 약제들은 내성이나 의존성이 흔히 있습니다.

    수면 패턴 조절 목적으로 단기적으로 복용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잠을 제대로 못자서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긴다면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수면제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오랜기간 복용시 내성을 갖기 쉽습니다.

    내성이 생기면 적정용량에도 불구하고 약효가 나타나지 않아 용량을 증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면제로서 다른 성분의 약들이 많이 나와있어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취침시간을 일정하게 하여 수면사이클을 맞추시고, 커피나 술의 음용을 줄이시고 낮에 활발히 활동하시면

    서서히 수면제를 줄여나가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수면제 내성 생깁니다.

    -뇌에 작용하는 약들은 거의 내성이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병원에서 처방받는 수면제의 경우 보통 알프라졸람이나 디아제팜과 같은 신경안정제인데, 이러한 약들은 장기간 먹게 되면 내성이 생깁니다.

    -수면제 드시면서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오후 9시 이후로 핸드폰이나 컴퓨터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늦게 자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동일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