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혜인 심리상담사입니다.
21개월 자녀분이 익숙한 장소에서는 잘 놀지만 밖으로 이동할때는 걷지않고 자꾸 안아달라고 해서 걱정이시군요.
글로서 작성하신 장면만 보고는 확실하게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낯을 많이 가린다는 점과 낯선 장소에서는 안아달라고 보채는 행동으로 보아서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고 추정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아이에 따라서 불안감을 느끼는 범위도 제각각이고 대상도 제각각입니다.
어디에서든 아무렇지 않게 잘 노는 아이가 있다면 마음놓고 놀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아이도 있지요.
아마도 자녀분은 새로운 장소나 새로운 사람에 대한 불안으로 거부감을 나타내는것 같습니다.
아직 자녀분이 어리시니 일단 불안한 마음을 받아주도록 합시다.
부모님이 곁에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함께 있으면 아무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시간에 여유가 있다면 아이가 장소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함께 주변을 탐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날수도 있다는 것도 알려주시고,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아이가 안심할 것입니다.
쑥쑥아리맘과 자녀분의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