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고민이 돼서 글 올립니다 ㅠㅠ
기혼이시고 30대 여성 공무원이 애 낳고 결혼생활 유지하기에
지방직과 국가직중 어디가 더 나을까요?
국가직은 5년마다 계속 돌아야한다는 최악의 단점이
있고 (다시 돌아올수 있지만 주거안정성 및 불안감)
지방직은 그 지역에 있을 수 있지만
민원이 너무 심하고
제가 국가직에서 지방직교류를 신청하려고 하는데
새로운 문화에 다시 적응해야 한다는 단점
그리고 매우 보수적이다 라고 들었고
싫은사람을 계속 봐야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ㅠㅠ
근데 길게보면 어느정도 자리잡고 6급이 되면
지방직이 편하다는 얘기를 들어서
길게 본다면 육아를 하고 가정을 꾸리기에는
지방직이 나을까요?
현재 7급입니다.. 행정업무를 안본 지가 너무 오래되서
ㅠㅠ 새로 배우고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려 합니다.
현직자 분들 중 해당되시는 분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