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하는 이유가 뭔가요??
공매도하면 주식이 하락한다는데 공매도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공매도 종목을 미리 알 수가 있는건가요 예측만 가능한건가요
공매도에 휘둘리지않고 주식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주식이 과도하게 올랐다고 판단되면 기관에서는 주식을 빌려서 주식을 파는 공매도를 하게 됩니다. 이후 주가가 떨어지면 주식을 싼 값에 사서 빌렸더 주식을 되갚게 되고, 그 차액만큼 이득을 취하게 되지요. 주식을 빌려다가 팔기 때문에 매도세로 인해 주식이 하락하기 쉽습니다. 공매도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관에서 공매도할 만한 주식은 가급적 피하는 방법이 있겠지요.
개별종목에서 어느정도 공매도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공매도 잔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확인하면 공매도가 많이 이루어지는 종목을 선별하고 피할 수 있겠지요.
또한, 공매도 선행지표로 일컬어지는 대차 잔액을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차거래는 기관이 다른 곳에서 주식을 빌리는 거래이고 (빌렸으니 수수료를 지급합니다.), 대차거래 잔액은 주식을 빌린 뒤 아직 갚지 않은 물량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대차거래 잔액이 높다는 것은 공매도에 활용 가능성이 크다고 해석될 수 있습니다. 다만, 대차거래 잔고가 항상 공매도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니 딱 맞아 떨어지지는 않습니다.
공매도에 휘둘리지 않고 주식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느냐는 질문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미국지수에 적립식으로 투자(ETF)가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도 장기적으로는 성장을 하겠지요.
공매도라는거 자체가 숏에 배팅을 하는 것인데 공매도에 잘못 들어갔다가
손실이 무한대로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린것과 낮은 금리, 4차 산업 혁명, ROE의 한단계 상승 등을 감안할 때
시장 전체적으로는 공매도의 효과가 크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
그런의미로 개별종목 투자보다는 투자경험이 많지 않으시다면 적립식 지수투자를 추천합니다.
사실상 시장의 평균적인 수익률을 이기는 개인투자자는 극소수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공매도 종목을 미리 알 순 없고 예측만 가능 할 것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시장가가 많이 급등한 종목들이 공매도를 많이 당할 것입니다.
개인투자자들은 공매도가 불가하며, 미리 알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안다면 경제사범이겠지요.
공매도에 휘둘리지 않고 주식하려면, 실적이 강한 회사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최근 코로나 이후에 주식시장에 공매도를 제한한 기간이 있어서 BBIG 산업이 공매도의 희생을 봤지요
그러므로 공매도에 휘둘리지 않고 주식하려면 실적이 강하다고 하는 기업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주식투자는 개인판단에 의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매도는 주식이 떨어져야 이익을 봅니다.
그래서 '게임스톱'은 공매도에 대한 개미들의 반란이라 할 수 있는데, 개미들이 모여 주가를 올림으로써 공매도 기관에 손해를 미쳤죠.
공매도 잔고는 한국 거래소 krx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공매도에 휘둘리지 않는 방법은 주식투자에 모든 면에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기업에 대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하고, 주가가 어디까지 상승할 수 있는지 예상하고, 그러한 예상을 바탕으로 주식거래에 참여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공매도 여부가 주가에 영향을 안 미친다고 볼 수 없으나, 가장 중요한 건 기업의 펀더멘탈입니다.
공매도를 하는 이유는 주가가 하락했을 때 수익을 보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주식이 고평가 되어 있거나 전망이 안 좋을 때 등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공매도를 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매도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의 가치와 전망을 볼 수 있는 안목을 갖추고 장기간 투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주가는 기업의 가치에 수렴할 것입니다
해당 기업의 가치와 성장성에 확신을 가지고 투자한다면 공매도에 의한 주가변동성에 흔들리지 않고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 바라며 성공적인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공매도를 하는 이유를 알려면 먼저 공매도가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공매도란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상태에서 먼저 매도 후 나중에 매수하여 갚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매도의 종류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는 상태에서 먼저 매도 후 결제일에 갚는 '무차입 공매도'와 다른 누군가에게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고 나중에 갚는 '차입 공매도'가 있으며 무차입 공매도는 결제 불이행이라는 위험이 있어서 우리나라는 '차입 공매도'만 허용하고 있습니다.
공매도를 시행하는 이유
많은 투자자가 공매도를 허용하면 주가가 떨어진다고 반대를 하지만 그럼에도 공매도가 존재하는 이유는 '유동성 공급'과 '가격의 발견 기능' 그리고 '위험 관리 기능' 때문입니다.
유동성 공급이란 시장에 매도 물량을 공급하면서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 사이가 벌어지는 스프레드를 축소시켜서 주식을 거래하는 투자자의 거래 비용을 절감시킵니다.
가격의 발견 기능은 기업의 안 좋은 정보를 주가에 신속하게 반영하여 고평가 된 주가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조정하는 역할입니다.
위험 관린 기능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여 손실을 줄이거나 회피하기 위해서 입니다.
공매도 정보
기관 투자자는 개인 투자자에 비해 많은 자금과 인력이 있기에 공매도 정보를 실시간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공매도 정보로 인해 시장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 공매도 거래현황은 장이 끝난 18시에 공매도 거래 현황을 집계하여 제공하기에 모두가 같은 시점에 정보를 얻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시간 공매도 종목을 알 수는 없습니다.
공매도에 휘둘리지 않고 주식 투자를 한다는 것은 해당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여 미래 가치가 현재 가치보다 크다면 기업을 믿고 기다려 주는 것이고, 공매도가 많은 주식이 걱정이라면 해당 종목은 제외하는 방법 뿐이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질문 답변가 부자아빠입니다.
공매도하면 주식이 하락한다고 하는데.. 공매도를 때릴만한 종목을 안사면 됩니다.
일단 공매도를 하는 이유는 주가가 고평가라고 공매도 투자자가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반대로 생각해보시면 공매도를 통해서 주가가 하락하면 내가 사고 싶어하던 주식을 살 수 있는 할인 찬스가 됩니다.
요새 같이 주식 자금이 많이 들어온 시장에서는 개별 종목에서 엄청난 상승을 볼 수가 있으니.. 공매도에 대해서 당장은 너무 고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문제는 투자 방법을 개선하면 공매도를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