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는 성경을 역사서로서 인정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들었는데 성경의 어떤부분이 역사서로서 인정을 받고 있는것인가요?
성경은 기독교의 교리를 적어놓은 책이기도 한데 일부나라에서는 성경속 내용의 사실성을 인정하여서 역사서로서의 가치도 인정받고 있다는 말도 들었는데요 성경의 어떤부분이 역사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것인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성경은 예수님의 기록등이 적시되고 또 그때의 상황등이 기록되어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판단 됩니다. 성경 중 구약의 몇몇 문서들만이 역사서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을 뿐이라고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성경은 전세계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책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많이 보고 읽는 이유가 물론 종교때문이기도 하지만 역사적으로도 인정 받는 부분이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을 적어놓은 교리라는 점 외에 역사적으로도 인정받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는 성경에 적혀져있는 내용과 실제 역사적 사실이 일치한다는 증거가 점점 밝혀짐으로서 성경이 곧 사실이라는 것에 힘이 많이 실리게 된것 같아요. 고고학에서 밝혀진것이 많습니다.
예를들면 벨론의 마지막 왕에 대한 기록이 성경과 역사가들이 주장하는 바가 달랐었는데, 20세기초 대영박물관 연구에서 성경에 기록된 왕이 사실임이 알려지면서 역사교과서가 오히려 성경에 의해 수정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예들이 자주 발견되면서 결국 성경이 단순 종교서가 아닌 역사사료로서의 가치까지 인정받는게 아닌가 싶네요 ^^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미국 아이오아주 의원들이 성경 수업을 정규 교과과정에 선택 수업으로 채택하는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법안이 확정되면 텍사스주와 테네시주, 애리조나주 등에 이어 미국 공립 학교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7번째 주가 됩니다.
또한 작년 2022년 10월 6일, 미국 전역에서 학생들이 학교에 성경을 가지고 오는 캠페인이 진행됐다고 합니다.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매년 개최되는 ‘성경을 학교에 가져와요’ 캠페인이 올해는 10월 6일에 진행됐으며, 이어 하나님의 말씀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자신의 신앙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포커스 온 더 패밀리’(Focus on the Family)가 후원하는 ‘성경을 학교에 가져와요’ 캠페인은 미국 전역에서 일어나는 학생 주도 운동으로 성경을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으로 읽고 소중히 여기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희망으로 다른 사람들을 격려하고, 미국에 종교의 자유가 있음을 축하한다고 합니다. 모든 연령대의 기독교 학생들이 성경을 학교에 가져오는 것과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 의미하는 바를 나누는 두 가지 간단한 활동으로 학생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를 전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지요.
미국은 아직도 대통령에 당선되고 나면 취임 선언을 할때 성경책에 손을 먽고 맹세를 하는 기독교 국가 입니다. 세계 최 강대국인 미국이 왜 아직도 성경을 믿고 공립 학교에서 가르칠까요? 깊게 생각 해 볼 문제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음 물론 기독교 교리도 있지만, 로마 시대의 역사를 좀 다루고 있으며, 많은 증거품과 역사 유적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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