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진우 약사입니다.
당뇨의 경우 당이 정상 수치 이내로 관리되도록 하기 위해 식습관, 운동, 약물 치료 등의 방법으로 관리를 하게 됩니다.
혈당이 높게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당뇨에 의한 합병증이 이상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게됩니다.
혈관내에 당 수치를 정상범위 안에서 관리되도록 하도록 치료를 하게되는데
당뇨병 치료 도중 나타날 수 있는 것이 저혈당 증상 입니다.
고혈당, 저혈당중 무엇이 더 치명적이라고 말하기는 쉽지 않지만,
'저혈당이 더 위험하다라'는 말이 나오는 것은 저혈당의 증상들이 기운이 없거나, 불안해지고, 두통 및 의식이 흐려지며 심하면 정신을 잃을수도 있어 다음의 말이 나온것 같습니다.
저혈당의 예방을 위해서는 식사, 운동, 약물요법이 적절히 어우러지도록 일상 생활 습관을 조절하는것이 중요하며
갑작스러운 저혈당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당분 공급을 위해 포도당 캔디등을 소지하고 다니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진우 약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