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오래 보관하면 싹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싹이 한두 개씩 나면서 감자 자체도 단단함이 사라지고 조금씩 물렁해지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 버릴건지 조리를 해먹을 건지 결정해야되는데요.
1. 버리거나 섭취할 수 있는 기준을 어떻게 판단해야될까요?
2. 섭취할 수 있는 수준이면 정상적인 상태의 감자와 비교해서 어떻게 조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김보안 영양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감자가 싹이 나는 경우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이 생기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