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카페인이나 스트레스, 혹은 빈혈이나 갑상선 등이 원인인 경우가 적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수분이 적은 경우라면 다른 곳도 다 건조하구요.
호흡이 빠르거나 한 경우에 입이 마르게 되는데요.
바람이 많이 불면 건조해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담배, 커피 등은 호흡을 빠르게 하구요,
빈혈이 있어도 몸은 산소 공급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호흡을 빠르게 해요.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있거나, 저하증을 치료하는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물론 스트레스를 받아도 호흡이 빨라집니다.
보습을 충분히하시면서 카페인과 스트레스를 줄여보시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