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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만화가 에디슨과 함께 최초의 애니메이션인 "마법의 그림"을 만든 사람은 제임스 스튜어트 블랙톤(J. 스튜어트 블랙턴)입니다. 그는 1875년에 태어나 1941년에 사망한 영화인으로, 무성영화의 감독이자 바이타그래프 영화사의 창립자였습니다.
"마법의 그림"은 1900년에 제작된 최초의 만화영화로, 스톱모션 애니메이션과 드론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제임스 스튜어트 블랙톤이 감독하고, 미국의 Vitagraph Studios에서 제작되었으며, 1900년 11월 16일에 개봉되었습니다. 영화는 2분 길이로 무성영화로 제작되었으며, 그 당시에 애니메이션 기법을 사용한 최초의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임스 스튜어트 블랙톤은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큰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