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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곰255
심심한곰25522.11.02

허리케인 생성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허리케인 피해가 전혀 없는데

미국쪽은 간간히 피해 소식이 날라오더라고요.

허리케인은 어떻게 생성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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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태풍과 허리케인은 같은 것입니다.

    태풍은 태양 에너지를 많이 받는 적도부근의 바다에서 만들어집니다. 적도 부근에서 태양 에너지를 받아 물이 증발하여 상승하며 구름이 다수 만들어집니다. 여름이나 가을에 적도 부근에서는 이러한 구름이 거대한 저기압 시스템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이를 태풍이라고합니다. 태풍은 바람의 흐름을 타 중위도, 고위도까지 올라옵니다. 올라올때 바다 위를 지나면서 오는데 바다로부터 증발한 수증기를 머금고 세력을 키우며 올라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나 다른 나라를 강타하죠. 태풍은 육지내에서 더 이상 수증기를 공급 받지 못하기 때문에 세력이 약해지며 소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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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국성 과학전문가입니다.

    허리케인은 우리나라말로 싹쓸바람이라고도 불립니다.

    중심기압이 낮을수도 우세해서 최대풍속이 강하게 발생되는데 그구조가 태풍과 같아하여 허리케인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34m/s이상의 바람을 일컬어 허리케인이라고 부르게 됩니다. 추가적으로 1년간 평균적으로 10개정도가 북대서양 카리브해 멕시코만등에서 발생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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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는 구형으로 되어 있어 저위도와 고위도 사이에는 열에너지 불균형이 나타나며 태양의 고도각이 높아 많은 에너지를 축적한 적도부근의 바다에서는 대류구름들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때때로 이러한 대류구름들이 모여 거대한 저기압 시스템으로 발달하게 되는데, 이를 태풍이라고 부릅니다.

    태풍에 이름을 붙인 것은 1953년부터이며 괌에 있는 미국 태풍 합동 경보 센터에서 태풍의 이름을 알파벳 순서로 정해 놓고 발생 순서에 따라 하나씩 차례로 썼어요. 1987년까지는 태풍에 여자의 이름을 붙였어요. 그 다음에는 남자 이름과 여자 이름을 번갈아 썼지요.

    2000년부터는 아시아 태풍 위원회에 속한 14개 나라가 각각 10개씩 낸 이름을 번갈아 쓰고 있어요. 아시아 각 나라 국민들의 태풍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태풍 경계를 강화하기 위해서지요. 우리나라는 개미, 나리, 수달, 너구리, 메기, 장미, 고니, 제비, 나비, 노루 등의 태풍 이름을 냈고, 북한에서도 도라지, 버들, 갈매기, 기러기 등 10개의 한글 이름을 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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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2

    허리케인과 태풍의 발생원리는 같은 것입니다. 어느지역에서 발생 했느냐로 이름이 다를 뿐입니다.

    대서양에서는 허리케인 북태평양 지역에서는 태풍이라 부릅니다.

    모두다 저기압 열폭풍 입니다.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고 해수면의 온도가 올라가면 다량의 수증기가 생기고 저기압이 발생되면서,

    강한상승기류가 나타나 다량의 수증기가 하늘 위로 올라가게 됩니다.

    하늘위로 올라간 수증기는 대형의 적운형 형태의 구름이 만들어지고 상승기류로 인해 바람이 빨려들어오고 상층으로 빠져나가면서 회호리가 발생됩니다.

    회호리가 강해지면서 주위의 수증기를 다량 흡수 하면서 열폭풍이 형성됩니다. 이것이 허리케인이고 태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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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케인이 태풍입니다.

    태풍과 허리케인 모두 기후의 영향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고온이면서 습기가 많은 공기가 조건부로 불안정한 환경에서 상승하게 될 때 형성됩니다.

    지면에서 수직으로 적란운의 숨은 열이 구름 속의 공기를 데우게 되면

    강한 상승기류가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점점 커지면 태풍이 됩니다.

    따라서 태풍이 해수면 온도가 낮은 지역으로 오면 주변의 수증기양도 줄어들어 약해지게 됩니다.

    이름만 다를 뿐 허리케인과 태풍의 원리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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