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안이 마르는 것을 구강건조증이라고 합니다. 구강 건조증은 타액 분비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나타납니다. 이는 원인에 따른 치료 방법이 다를 수 있으나 대부분은 나이가 들면서 드시는 약이 많아지면서 약에 의한 부작용으로 타액 분비량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타액선 자체의 질환이 있거나 특정한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 하므로 치과 방문 후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