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팔지방흡입후 약처방문의관련 이상해서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복용중인 약

치옥트에이치알정,페스틴정 슬림비플러스정

안녕하세요 팔지방흡입한지는5주정도되었고 실밥뽑는날

다이어트약 한달정도만 처방받기로 수술전 병원과 협의하였는데 총1주단위로 약처방3번정도받았고

1회차 치옥트에이치알정,페스틴정 각1알씩

2회차 치옥트에이치알정,페스틴정 각1알씩

3회차 치옥트에이치알정,페스틴정 슬림비플러스정 각1알씩 처방되어있는데 약을먹어도 식욕억제가되는것같지않아 검색해보니 식욕억제되는건 없는것같아서요

약효과도없구 진료보러갈때마다 붓기가심하다면서 붓기약만 계속처방하는데... 사전에 협의된 내용과다르구

병원후관리가 맘에들지않아 수기관리샵 10회를 별도로 끊어서 관리하고있고 원장님께서는 첨보다는 많이좋아지고있고 앞으로 더나아질거고 붓기도 시간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하셧어요

근데 병원진료보는데 살이쪗다는둥,붓기많으면 팔이굳어버린다고,붓기가많아 다이어트약처방이 안된다는둥 이런말을하면서 지금한달이다되어가는데도 쓸데없는약값만 나가는것같은데 이경우에는 제가 병원에 클레임을 걸어서 사전약속한대로 약처방 다시해달라고해야하는건지,솔직히 처방받은약 먹어도 효과가없어서

먹을필요가없다고생각하는데 고민됩니다

팔굳는다는소리듣구 관리실원장님께 문의드려보니 저는관리를 지금받고있기때문에 굳을일은 없다고,방치하면굳는경우도있는데 저는 방치하는것도아니고 꾸준히 관리받고있으니 너무 신경쓰지말라하셨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상황은 “약 효과 문제”와 “수술 후 정상 경과 vs 합병증 가능성”을 분리해서 보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우선 약 구성부터 보면, 치옥트에이치알정은 알파리포산 계열로 항산화 및 신경 보호 목적, 페스틴정은 소염·부종 완화 계열, 슬림비플러스정은 비타민·대사 보조 성분입니다. 일반적으로 중추성 식욕억제제(예: 펜터민 계열)나 지방흡수 억제제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식욕억제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고, 실제로 “다이어트약”이라기보다는 회복기 보조약에 가깝습니다. 약효가 없다고 느끼시는 것은 약 특성상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수술 후 경과 측면에서는, 팔 지방흡입 후 5주 시점에서 부종과 경결(단단해짐)은 흔한 과정입니다. 섬유화가 진행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단단하다”는 표현이 나올 수 있고, 대부분은 2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점차 완화됩니다. 다만 방치 시 섬유화가 과도해지면 구축처럼 느껴질 수 있어 압박복, 림프순환 관리, 마사지 등을 병행하는 것은 표준적인 관리입니다. 현재처럼 지속적으로 관리받고 있다면 “굳는다”는 표현은 다소 과장된 설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병원에서 “부종이 많아 다이어트약 처방이 어렵다”고 하는 부분은 완전히 근거가 없는 말은 아닙니다. 일부 식욕억제제는 교감신경 자극으로 심박수 증가, 혈압 상승, 체액 변화 등을 유발할 수 있어 수술 직후 부종이 심한 경우 보수적으로 미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5주 경과 시점에서는 환자 상태에 따라 처방이 가능한 경우도 있어, 절대적인 금기는 아닙니다.

    현재 핵심 문제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사전에 설명된 “다이어트약”과 실제 처방된 약의 성격이 다르다는 점.

    둘째, 치료 목표(식욕억제 vs 회복관리)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대응은 다음과 같이 정리됩니다.

    병원에 단순 클레임 형태보다는 “처방 목적 확인”으로 접근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즉, 현재 약이 식욕억제 목적이 아닌 회복 보조약인지, 식욕억제제 처방 계획이 있는지, 가능 시점이 언제인지 명확히 설명을 요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설명이 불충분하거나 사전 합의와 명백히 다르다면 처방 변경이나 중단은 충분히 요청 가능한 상황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복용 중인 약은 식욕억제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부종 관리 목적의 처방으로 판단됩니다. 약을 계속 복용할 필요성은 크지 않을 수 있으나, 부종이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진찰 기반 재평가가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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