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의 상반된 역할 때문에 사람들은 성층권의 오존을 ‘착한 오존’(Good Ozone), 대류권의 오존을 ‘나쁜 오존’(Bad Ozone)이라고 부르곤 하는데요. 성층권(지상 10~50km)의 오존층은 태양광선중 생명체에 해로운 자외선(UV-B 등)을 95~99% 정도 흡수하여 지구상의 인간과 동식물의 생명을 보호하는 방호막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층권의 오존층의 보호를 위해 성층권 오존을 인위적으로 강화시키는 연구는 아직 개발되고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