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의 용마산의 등산코스를 알려주세요~
충북 제천쪽 월악산 옆에 있는 용마산을 등산하려고 하는데요.
산의 높이도 높지 않아 가볍게 산책하기 좋을 것 같던데, 어떤 등산코스를 이용하면 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추천과 좋아요는 정말 큰힘입니다.
용마산은 가볍게 산책하기에 적합한 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만수봉 능선코스는 비록 가파르지만 산행의 묘미를 즐겨볼 수 있는 탐방코스로, 계절별로 피어나는 야생화도 감상해볼 수 있는 월악산의 대표적인 탐방코스이다. 특히 정상부에 서서 보면 영봉과 송계계곡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그 빼어난 조망은 가히 예술이라 할 만하다. 야생화단지를 지나고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만수계곡자연관찰로를 경유하는 계곡코스와는 다르게 등산만을 고려하는 탐방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 코스
신륵사 → 신륵사삼거리 → 보덕암삼거리 → 영봉 코스: 이 코스는 가파른 경사로 이어지며, 신륵사에서 출발하여 영봉까지 이동합니다. 신륵사의 역사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월악산의 주봉인 영봉에 올라갈 수 있는 경로입니다. 산행 시간은 약 2시간 30분이며, 아래코스로 가시면 됩니다
덕주골 → 덕주사 → 마애불 → 송계삼거리 → 영봉 코스: 이 코스는 덕주골에서 출발하여 덕주사, 마애불, 송계삼거리를 거쳐 영봉까지 이동합니다. 덕주사로 오르는 길에는 수경대와 학소대도 탐방할 수 있으며, 한눈에 충주호를 감상할 수 있는 경관이 특징입니다. 약 3시간 40분 소요됩니다
수산리 → 보덕암 → 하봉 → 중봉 → 영봉 코스: 이 코스는 수산리 마을에서 출발하여 보덕암을 경유하고 하봉, 중봉을 거쳐 영봉까지 이동합니다. 월악산을 오르는 탐방로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약 3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동창교탐방지원센터 → 송계삼거리 → 영봉 코스: 이 코스는 동창교에서 출발하여 송계삼거리, 신륵사삼거리, 보덕암삼거리를 거쳐 영봉까지 이동합니다. 숲이 우거져 있어 전망은 볼 수 없지만, 아름드리 소나무와 탐방로 주변에 피어 있는 야생화 등을 감상하며 탐방을 즐겨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만수교 → 야생화단지 → 철계단 → 만수봉 - 거리: 3.3km - 소요시간: 1시간 30분 - 난이도: 중 월악산 등산코스.만수봉 능선코스는 비록 가파르지만 산행의 묘미를 즐겨볼 수 있는 탐방코스로, 계절별로 피어나는 야생화도 감상해볼 수 있는 월악산의 대표적인 탐방코스이다. 특히 정상부에 서서 보면 영봉과 송계계곡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그 빼어난 조망은 가히 예술이라 할 만하다. 야생화단지를 지나고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고, 만수계곡자연관찰로를 경유하는 계곡코스와는 다르게 등산만을 고려하는 탐방객들이 선호하는 대표적 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