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기 육아중 지쳐가는 심리상태 상담
아이를 키우는게 즐겁긴한데 체력적으로 힘들때가 많아요
이제 이유식도 시작해서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을
못하게될때면 죄책감도 들어요
남편과의 대화할 시간도 점점 줄어드니 여유없는 삶에 지쳐가네요ㅜㅜ
곧 복직도 해야하는데 어린이집 보낼생각하니마음도 아픕니다
제가 지치지않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서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가 하신 고민은 육아맘이라면 누구나 겪는 것중 하나입니다. 육아 우울증이란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겠죠.
우선 육아는 신체적, 심리적으로 대단히 에너지 소비가 많은 일입니다. 독박육아면 더욱 그렇고 부부싸움의 원인이죠.
육아의 모든 걸 혼자 짊어 질수 없습니다. 아이는 너무 사랑스러우나 체력으로 한계를 느끼는 부모가 대부분이므로 서로 육아를 분담하면서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현재 육아에 대해서 많이 지치신듯합니다.
육아를 하게 되면 오롯히 아이에게 모든것을 집중하게 되어서 누구나 힘들수있습니다.
이렇게 힘들지만 아이에 대해서 열심히 노력하신다면 너무 죄책감을 가지지 않으셔도 좋을듯합니다.
아이에 대해서 걱정하고 케어를 잘하는것만해도 충분히 질문자님은 잘하고 계십니다.
너무 힘들때는 잠시 휴식을 취하는것이 좋습니다.
(남편이나 다른 가족들에게 육아를 잠시 부탁하는것이 좋습니다.)
지금은 아이 케어로 힘들수있지만 시간이지나고 아이가 조금씩 스스로 하는것이 생긴다면 점차적으로 좋아질수있을것이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지칠 정도라면, 육아의 분담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남편분에게 질문자님의 어려움을 알리고, 함께 해결책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자님의 고민은 아이를 키우기는 어머님들이 흔히 하는 고민입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이 이것저것 신경써야할 것도 많고 많이 정신도 없으시겠지만 남편분과 대화를 많이 해보세요 육아의 분담적인 것이나 추후 아이를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지 복직을 하면 육아를 어떻게 할 것인지 등등 많은 대화를 하시고 많이 지치시다면 주말에 몇시간 쯤은 남편에게 아이를 맞기고 본인 만의 휴식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