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를 뽑으면 흰머리가 더나오나요?
보통 머리카락을 뽑으면 그모공에서 머리카락이 2개가 난다는말이 있잖아요. 흰머리도 뽑으면 흰머리가 더 나올까요? 새치를 뽑는게 날까요. 그냥 염색하는게 날까요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흰머리는 머리를 만드는 기관인 모낭 속에서 멜라닌 세포를 만드는 세포가 이상이 있으면 생깁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활성산소가 생기면 모낭 속 세포의 색소 기능이 저하되고 이것이 흰머리를 유발하게 됩니다.따라서, 흰머리를 뽑더라도 다시 흰머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람찬반달곰298입니다.
흰머리의 경우에는 뽑은 자리에 또 다시 흰머리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흰머리의 경우는 잘라서 관리하시는게 좋다고 하며, 염색의 경우도 화학처리를 하는 거라서 두피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흰머리 관리를 하시는 것은 최대한 흰머리를 잘라서 관리를 하되 2달이나 3달에 한번정도 염색을 하는 정도로 관리를 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비니삼형제입니다.
새치를 뽑으면 더 많이 생기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뽑지 말라는 이유는 모근에서 새치 또는 검정모발이 자라나는데 계속 뽑게 되면 결국 모근이 손상되어 모발이 자라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는 모근 손상이 원형탈모의 원인이 될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뽑는 것보다는 염색을 하시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포츠인입니다. 흰머리를 자주 뽑다보면 머리 숱이 줄어듭니다. 자주 뽑다 보면 탈모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흰머리가 신경쓰이신다면 염색하는게 제일 좋을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눈부신카구53입니다.
색소를 생성하는 세포 기능인 멜라닌 색소를 생성하는 능력이 떨어져 새치가 나타나게 되는 것인데요.
따라서 새치를 뽑아도 새치가 더 많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머리카락 하나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2~3년 정도이며 하나의 모공에서는 평생 30여 개의 머리카락이 자라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새치가 났다고 해서 무조건 뽑아버리는 경우 모공의 수명을 단축시키면서 탈모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모공 수명의 관리를 위해 새치를 뽑는 행동은 삼가 주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케이란입니다.
흰머리를 뽑는다고 더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나의 모공에서 나올 수 있는 머리카락의 갯수가 정해져있기 때문에 흰머리라고 해서 자주 뽑게 되면.. 머리숱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몇가닥 없는 새치의 경우에는 뽑거나 뿌리에 가깝게 하나하나 잘라주시고, 새치의 양이 많다면 뽑기보다는 염색을 하시는 게 숱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