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은데 말을 못하겠어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은데 말을 못꺼내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건 한달?정도 넘은거같아요.
근데 절 너무 좋아해줍니다 심지어 친구들도 다 엮여있어서 헤어지면 말도 너무 많이 나올거같아요
며칠전 제 생일이였는데 지금 헤어지면 선물만 받고 헤어지는거같아서 좀 걸리네요..그렇다고 계속 억지로 만나는 기분이 들어요 전화가 오거나 만나도 하나도 안좋아요ㅠㅠ 귀찮다는기분만 듭니다...다시 좋아지는 방법이 있을까요?아니면 당장 좀 기다렸다가 헤어지는게 맞나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다른 남자친구가 있는게 아니고, 그냥 지금의 남자친구가 귀찮으신거라면 원인이 뭔지 알아봐야 할 거 같습니다.
남자 친구의 집착이 강한건지, 아니면 그냥 권태기인지 알아 보시고요.
이유는 모르겠고 지금의 남자친구에게 별다른 감정이 없다면 서로에게 적응되서 권태기일 수도 있습니다.
남자 친구와의 관계 개선을 원하시면 서로 얘기해서 개선해 보려고 노력해 보시고, 그게 안되면 헤어져도 됩니다.
질문자님 마음은 이미 선 것 같은데
아마 지금 버티고 있는 순간 마저도 견딜 수 없는 순간이 올 겁니다. 물론 다시 좋아질수도 있지만요
어짜피 주변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고 환경이 바뀌면 다 바뀝니다.
가까운 지인이더라도 이미 마음이 변한 것은 어쩔 수 없으니 인연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고 질문자님이 후회되지 않을 선택을 하세요
나쁜사람이 되지 않고 이별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니까요,,
안녕하세요. 귀한반딧불58입니다.
남자 친구 어느 부분이 실으신지 생각 해보셔야 할거 같아요
여자는 남자가 더 좋아해야 좋은거예요
만약에 결혼 했다 생각 하면 여자가 남자를 더좋아 하면 남자는 완전 무관심 해지고 자기위주로 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남자가 여자좋아하면 여자는 남자를 처다라도 봅니다. 늘 감시 대상 인거죠 하지만 남자는 관심 밖이예요
좋은건 이유가 없어요 그냥 좋아요 실은건 이유가 있어요
그냥 이유 없이 실다면 자신에 대해 생각 해보시는게 필요 할수도 있어요. 내자신이 힘들어서 그냥 실어 질수도 있구요
안녕하세요.
헤어질 결심을 하셨다면 상대방에게
얘기 해보세요.
말이 안 통화면 문자를 보내든지
해보세요.
그것도 어려우시다면 이것저것
비싼 백을 사달라고 하던지요.
기겁해서 달라나게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하는 호동왕자입니다.
지금 쓰신 글을 읽어보니 좀 더 마음을 다잡고 남자친구에게 말해야 할 듯 하네요!
지금 말하면 마음 약해져서 못 헤어질듯 하네요!
좀더 심사숙고 해보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선한산양109입니다.
상대방에게 본인 마음 전달하고 일찍 정리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이미 마음이없는데 억지로 관계를 이어가는건
서로에게 안좋은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난폭한파이리입니다.
상대방을위해서라면 정말 결단하시고 말씀하시길 추천해요..ㅠㅠ
상대방은 글쓴이에대한 마음이 더욱더 커질수도있구요 배려하신다면 하루빨리 말씀하시길..ㅜㅜ
그게아니라면 시간을둬서 긍정적인부분을 찾아보시길 ..
근데 만약저라면 빨리결단하고 말을하고 정리할것같아요 서로를 위해서요 !
안녕하세요. 통쾌한 반딧불이입니다.
아직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진실된지 정확하지 않으니 잠시동안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그래도 연인 분의 필요성이 느껴지지 않고 있어야 할 이유를 잘 모르겠다면 그때 연락해 보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자신을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기는 매우 어려운 일일거에요.. 그래서 조금 더 생각하시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그 후에도 좋아하는 감정이 없으시다면 어려우시더라도 대면해서 말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 간사한비버32입니다.
마음이 뜬 상태에서 시간만 지속된다면 오히려 더 괴로우실거에요. 연애는 결혼과 달리 좋아하지 않게되면 헤어질 수 있는거죠. 생각을 정리하신후에 얘기를 꺼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당장 헤어지지 않고 기다리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솔직하게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에게 어떤 이유로 헤어지고 싶은지 말하고, 상대방의 의견도 들어보세요. 만약 상대방이 여전히 당신을 좋아하고,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면,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해보세요. 하지만, 만약 상대방이 여전히 당신을 좋아하지만, 문제가 해결될 가능성이 없다면, 헤어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를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