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자꾸 털을 뽑아서 세면대에 둬요ㅡㅡ
진짜 더럽게 왜이러는지
콧털 뽑아서 자기는 물로 닦았다는데 그대로 있어요
증말 이거 버릇좀 고칠수없나요 콧털잘못 뽑스면 염증나고 위험하다고 해도 계속 뽑네요 화장실에서 그러니 매번 감시도 안되고 ㅜㅜ 더럽고 걱정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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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관대한쿠스쿠스64입니다.
버릇을 고치기는 쉽지 않을텐데요. 털을 뽑아서 위험하다는 내용을 사진과 함께 보여줘서 경각심을 알려주거나
강하게 어필하는데 통하지 않으면 거울치료 효과도 한번 괜찮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