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티눈과 사마귀를 구분하는 것은 때때로 어려울 수 있으나, 몇 가지 주요 차이점을 통해 식별할 수 있습니다. 티눈은 주로 발바닥이나 손가락에 발생하는, 압력이나 마찰로 인해 생기는 굳은 살의 한 종류입니다. 티눈은 보통 딱딱하고, 중앙에 작은 검은 점(혈관 찌꺼기)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부 성장이며, 발바닥에 발생할 경우 '족저사마귀'라고 합니다. 사마귀는 표면이 거칠고, 작은 검은 점(혈관 찌꺼기)이 보일 수 있으며, 여러 개가 모여 자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티눈은 자가치료가 가능하고 압력을 줄이면 호전을 기대할수 있으나
사마귀는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마귀에 대한 증상은 보통 거칠게 융기된 구진이나 판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① 주로 손가락, 손톱 주위, 손등 등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사마귀입니다. 특히 5~20세 사이에 많이 발생하며, 성인이 되면 발생 빈도가 낮아집니다.
② 발바닥 사마귀는 체중에 의해 눌려서 피부 표면으로 두드러지게 올라오지 못합니다. 이는 보행 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③ 표면이 편평하고 조금 융기된 사마귀로, 각각의 병변은 둥글지만 서로 합쳐져 불규칙하게 융합되기도 합니다.
④ 가장 흔한 성병인 음부 사마귀는 요도구나 항문 주위에 잘 발생합니다. 초기에는 작은 구진으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나면 산딸기나 닭똥모양으로 변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전기 소작법, 냉동 요법, 살리실산이나 젖산의 혼합물, 포도필린, 레이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