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냉각수 또는 부동액은 이름만 다르지 같은 개념으로 보아도 무방합니다.
냉각수는 뜨거워진 엔진 실린더를 식혀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주목적이 과열방지가 됩니다.
부동액과 1:1의 비율로 혼합해서 사용하는 것이 보통인데 부동액이 들어가는 이유는 추운 겨울 냉각수가 동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그 외의 역할로는 라디에이터 내부 관로의 오염을 막기 위한 용도이기도 합니다.
최초의 교체 시기는 일반적으로 10년 20만 km가 되었을 때인데 시기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관심을 갖지 못하고 넘겨 버리는 경우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최고 교체시기 근처가 도래했을 경우에는 미리 교체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고 최초 교체를 하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2년마다 4만 km 주행거리에 교체를 진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