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어떻게 접근을 하면 좋을까요?
내 집 마련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엔 근로소득의 한계가 있기에.. 부동산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두고 공부를 해보려고 하는데..
처음 접하는 분야이다보니 엄두가 잘 나질 않습니다..
혹시 어떻게 부동산 분야에 입문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요?
부동산 이라는 게... 참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렵지요?
시드도 많이 필요하기도 하구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청약통장을 만들어 청약에 당첨되는 것인데요!
특공이 아닌 일반 분양으로 당첨되기 위해서는 월 10만원씩
10년 정도를 납입해야 당첨권에 들어갑니다. (대전, 세종 기준)
그 외에 부동산이라 하면 소규모 상가 , 재개발지구 주택, 빌라 매매 등이 있을 수 있는데요.
재개발지구 같은 경우에도 10년 이상을 보고 매매해야 하기 때문에 ... 내 집 마련을 목표로 하시는 분에게는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소규모 상가 또한 마찬가지구요. 상가의 임대수익으로는 연 5~6% 선이 한계일 거에요.
일단 지금은 청약 열심히 넣으면서 추후를 기약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먼저지역신문을통해서지목별로부동산시장흐름을파악하고먼저지역신문을통해서지목별로부동산시장흐름을파악하고살고있는주변시세부터공부하면좋으며경매사이트나공매사이트에서낙찰결과등을통해서공부하시면좋을듯싶어요마지막으로관심지역메발품팔고현장답사를수시로다녀보세요
반갑습니다. 올해 7년차 직장인입니다.
우선적으로 부동산 투자에 앞서 어떤 투자의 경우도 종잣돈, 즉 시드머니가 어느정도 있어야 가능한 영역입니다.
가장 빠르게 부동산관련 분야에 입문하는길은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시작하여 밑작업을 시작하는게 중요합니다.
1년에 최대 240만원까지(월 20만원) 소득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가입기간에 따라 가산점이 부여되므로 추후 아파트 민간,공공 분양시에는 결국 가산점이 기본베이스로 깔려야만 경쟁력이 있기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소액이라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최근 부동산 규제로 인하여 과거와 같이 분양 후 P값을 받고 팔거나 바로 전매가 불가능하며 필수 거주기간이 생겼기에 내집마련이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허나 이 상황에서도 어떻게든 부동산관련으로 이익을 보는 방법은 존재하는데 이 방법이 민간분양이며 대출규제로 60%(무주택자 70%)가 나오는 규제지역에서도 주변 매매가 시세대로 대출이 나오기때문에 예를 들어 주변 시세가가 6.5억이다 하면 신규분양의 경우 약 30평 아파트가 4.5억 정도로 초기 분양가가 나옵니다.
이를 토대로 청약당첨시 70% 대출이 나와도 계약금,중도금,잔금까지 풀대출로 집 구매가 가능하며 여유롭게 대출을 받아 필수 거주기간인 2년간 이자까지 매꾼이후로 전매 기간까지 월세, 전세 등으로 살다가 전매제한이 풀릴때 매매하여 차액으로 투자에 대한 종잣돈 마련을 하는 것이 젊은 층에게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 사료됩니다.
청년들이 내집마련, 자수성가하기가 정말 힘든시대입니다. 힘내세요.
부동산 분야는 일반인들이 처음 접하면 어려운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부동산 경매부터 주택 법까지 범위가 넓기 때문에 무작정 공부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점이나 네이버를 통해 부동산 기초 용어 또는 기본 개념을 잡을 수 있는 기본 도서를 우선 독서하여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아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음 부동산 투자 관련 유투브 영상을 보신다면 훨씬 이해도 잘되고 공부하기 쉬월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