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관련 나스닥 종목의 하락 이유가 궁금합니다
나스닥 지수와 종목에 관심이 많은 투자자입니다.
최근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관련 나스닥 종목들이 연일 하락세인데요
차익매물에 의한 단순 조정일까요? 하락의 원인이 궁금합니다.
최근 AI 관련 나스닥 종목의 하락은 투자자들의 불안감 때문입니다.
주요 원인은 빅테크 기업들의 AI 투자에 대한 우려입니다.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예상보다 높은 AI 인프라 투자 비용을 발표하면서, 향후 AI가 창출할 매출에 비해 투자 비용이 너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애플이 엔비디아 칩 대신 구글 칩을 사용하면서 엔비디아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로 인해 엔비디아를 비롯한 관련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엔비디아의 큰폭으로 하락하였고 이로인하여 미국의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3.88%하락으로 관련업종이 큰폭으로 하락하게 되었는데요.
어제는 MS와 AMD가 실적을 발표하엿고 실제로 컨센서스보다 높게 나온 호실적을 보였습니다. 엊그제도 구글도 실적은 괜찮은 호실적을 발표하긴햇는데요.
문제는 MS의 AI관련 클라우드 쪽의 부문 실적이 예상보다 적게나오며 실망하고 있으며 이에 시간외로 -6%급격하게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엊그제도 구글에서 향후 가이던스에서 대규모 AI관련 투자비용에 대해서 언급을 하자 이로인한 실망 매물이 본격적으로 나왔었는데요.
즉 현재 시장에서 AI관련 산업을 보는 시각이 천문학적인 비용은 앞으로도 계속 늘고 있는데 과연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서비스와 관련된 실적을 얻고 있냐는 문제제기를 하고 잇고 실제론 그런 제대로 된 서비스도 없다는 점이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주요 빅테크의 AI관련 부분 사업도 다 서로 비슷한 생성형 언어모델을 활용한 비즈니스가 주류를 이루고 있고 작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화된 흐름도 못 느끼고 있으면서 실제로 관련된 엔지니어들도 해당 비즈니스 자체가 대단한 기술로 봐야되냐는 회의적인 시각도 주류를 이루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향후 이 변화의 본격적인 반등 전환은 AI의 섹터에 잇는 엔비디아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AMD의 데이터센터 부문의 실적성장은 110%가 넘게 성장되어 엔비디아가 시간외로 크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엔비디아의 실적은 8월 28일로 예정되어있습니다.
8월 28일 실적발표에서 가이던스나 우리가 중요하게 보고 있는 엔비디아의 AI가속기의 매출현황과 향후 가이던스를 어떻게 제시하고 나오느냐에 따라서 향후 지금의 기간 및 가격조정이 끝나고 추세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은 ai산업의 캐즘을 우려한 매출 하락이 예상 되고 있어서 선제적으로 빠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의 하락은 현재 각 ai 기업들이 굳이 엔비디아를 이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 칩으로 이를 대응하려
하고 있다 보니 엔비디아의 향후 미래가 어두워지면서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대세는 ai로 갈것이기에 장기적으로 본다면 공포에 매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AI 시장의 성장성이 좀 과대평가 되었다는 인식으로 근래 엔비디아를 비롯 빅테크주들이 하락했는데요
저는 그냥 단기조정 후 다시 갈길 갈거 같습니다 엔비디아 GPU 는 없어서 못사는게 현실이니까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AI에 대한 수익성 우려가 가장 큰 원인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빠르게 돈을 벌 수 있는 사업은 아니다 보니 투자한 돈을 회수하는 데 많은 시간이 들 것이 예상되고, 실적도 생각보다 더디게 나오면서 기대감이 낮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큰 문제는 아닐 것으로 예상되긴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가 급락하면서 그동안 빅테크주 랠리를 이끌었던 인공지능(AI) 열풍 과열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사진 제공=나스닥
24일(현지시간) 나스닥은 3.65% 급락한 1만7442.41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022년 10월 7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나스닥100지수에 편입된 대형 기술 기업 100개의 시가총액에서 하루 만에 1조달러 이상이 증발했다.
빅테크의 약세가 이날의 급락을 이끌었다.
엔비디아 6.8%, 브로드컴 7.59%, AMD 6.08% 등 대부분의 반도체주가 하락했다. 이 밖에도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각각 5.61%, 3.59% 내렸다.
테슬라는 전날 보고한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해 내놓은 발언이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기면서 12.33% 급락했다.
구글 모회사 알파벳은 전날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가 5.04% 내렸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클라우드 부문은 성장했지만 유튜브 광고 매출이 시장 전망치에 못 미쳤다. 또 AI에 대한 투자가 커지며 자본 비용이 급증한 점도 주가에 영향을 줬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날 미국 대형 기술주 7개 종목인 ‘매그니피센트7’는 5.9% 내려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5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떨어졌다. 다만 연초 대비로는 33% 상승한 상태다.
맵시그널스의 알렉 영 수석 투자전략가는 “가장 중요한 관심사는 모든 AI 인프라 지출에 대한 ROI(투자수익률)가 어디에 있느냐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엄청난 금액이 지출되고 있고 몇 년 안에 성과를 거둘 수 있겠지만 투자자들은 그 보상이 실현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며 단기적으로 하이퍼스케일러들이 AI에 얼마나 지출하고 있느냐에 따라 수익이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AI 열풍 과열로 ‘AI 거품론’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AI 열풍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에 9조달러의 시총이 추가된 것으로 추산된다. 또 S&P500 정보기술(IT) 섹터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2주 전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의 급락 후에도 엔비디아의 PER은 36배이며 애플과 MS도 각각 30배 이상으로 S&P500 평균치인 21배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올스프링글로벌인베스트먼트의 네빌 자베리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단기적으로 AI에 대한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일부가 투자자들이 생각했던 기간 내에 성과를 내지 못 해서 약간의 AI 피로감이 있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급락이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
출처 : 블로터(https://www.bloter.net)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ai 관련 나스닥 종목 하락에 대한 내용입니다.
차익 실현에 의거한 단순 조정일 수도 있고
ai 관련 버블이 꺼지는 중일 수도 있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제 슬슬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AI 관련 기술주 -> 기업생산 -> 실소비자 사용
이러한 순서인데 실제적으로 소비자에게 닿았을 때 과연 얼마나 매출을 올리느냐가 관건입니다.
소비자가 이게 그닥 필요없고 경제상황도 안 좋기에 매출이 안나오면 기업에서 생산량을 늘릴 필요가 없어지게 되고 자연스레 AI와 관련된 부품들의 생산성이 약해지게 되어 매출이 하락하게 되어있습니다.
지금 현재 약 4,000억 달러의 매출 규모로 알려져 있는데 그에 반해 AI로 벌어들인 매출이 약 40억 달러 수준으로
굉장한 거품이라는게 점차 밝혀지고 있음에 따라 닷컴버블처럼 하락하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 몫 더해 트럼프의 지지가 부족하고 국채발행도 목표계획에서 약 10% 줄인 상황이라는 점을 감안하며 유동성이 줄어든 것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관련 나스닥 종목들의 하락은 여러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AI 기술의 실제 수익성과 기업 실적에 미칠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초기의 과도한 기대감이 현실적인 평가로 조정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미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감소로 인해 기술주와 성장주에 불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으며, 경기 연착륙 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큰 폭으로 상승한 AI 관련주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도 출회되고 있습니다. AI 기술의 완성도와 윤리적 문제, 그리고 시장 경쟁 심화와 같은 AI 산업의 근본적인 과제들이 인식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다른 섹터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의 실적 전망 하향 조정도 전반적인 기술주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하락은 단순한 차익 실현에 의한 조정이 아니라 AI 산업에 대한 현실적인 재평가와 거시경제적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AI 기술의 발전과 산업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므로, 투자자들은 개별 기업의 기술력과 실적, 그리고 전반적인 시장 동향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AI 산업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요 AI 관련주에서 하락이 심화되고 있는데, 엔비디아가 그동안 가파르게 상승했던 터라 투자자들은 차익실현을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 단순 차익매도라고 분석하는 관점도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엔비디아를 포함한 AI 관련 나스닥 종목의 하락은 여러 요인이 있습니다. 먼저, 코로나19 이후 고평가된 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조정을 받으며 차익 실현 매물이 증가한 점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등의 경제적 요인이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키며 외국인 투자 자본의 유출 역시 주가 하락을 부추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