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성 편도염으로 2주전쯤 3일치의 약을 처방받았다가 다 나은듯 하여 2회분은 남겨두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시 재발한 것 같아 남은 약을 먹으려고 보니 약이 갈라져있는데 혹시 먹어도 괜찮을까요? 약은 큐라무스(항생제)입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 약의 제형이 변형된 경우에는 약의 변질의 우려 있기에 복용하지 않길 권장드리며 다시 진료를 받고 현재 증상에 따른 약을 처방을 받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항생제의 경우 먹다 안먹다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경우 내성균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약은 끝까지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항생제의 경우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응급상황 아니라면 폐기하고 새로운 약을 처방받아 드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 사진으로 보았을 때 약이 변질되었는 것 같습니다. 약이 변질된 경우에는 해당 약을 폐기하고 새롭게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따라서 해당 약은 드시지 마시고 아직까지 증상이 있다면 다시 처방받아 드시길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항생제는 그런식으로 복용하시면 안됩니다. 한번 복용하기 시작했다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복용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저렇게 터진 약은 버리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큐라무스<아목시실린수화물 250mg, 묽은클라불란산칼륨 212.73mg>
해당 의약품은 습기에 약한 의약품으로 개봉 조제하여 이미 습기에 의해 약품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폐기하시고 병원 진료를 받으시고 처방약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항생제를 간헐적으로 복용하게 되면 오히려 내성세균이 생길 수 있으므로 임의로 항생제를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큐라무스라는 약은 습기에 약해서 사진처럼 터질수도 있어요.
터진 약은 먹지말고 조제한 약국에 가서 새 약으로 교환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습기에 약한약이라 잘 터집니다. 터진약은 복용하지마시고 약국에 가서 교환받아서 복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