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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산양109
선한산양10923.04.30

고등학교때 좋아하던 친구가 오랜만에

연락을해왔는데 서로 사귀는사람도없고해서

썸?을 타고있어요

근데 고등학교때와는 다르게 제가 살이 거의 60키로정도

쩌서 만나기가 두렵네요

그동안 다이어트시도는 여러번해봫으나 뺀살 두배로찌고

살이안빠지더라구요 ㅜㅜㅜㅜ 상대는 만나자고하는데

제가 계속 핑계를 대고있습니다

예쁜모습만 기억하고있을텐데 그냥 거절하는게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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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춤추는수잔입니다.


    시간이 지나 후회하지 않도록 만나보시는건 어떨까요.

    연락을 통해 고민되는 분야를 속시원하게 털어놓으시고요.

    만나보면 걱정했던 일이 아무일이 아니였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목마른직박구리154입니다. 질문작성자분이 만나기 부담스러우시고 자신이 없으시면 괜히 상처 받으시는 것 보다는 당당하게 지내실 수 있을 때 쯤 만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