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충농증에 급성신부전이 왓는데요?
나이
11살
성별
암컷
몸무게
1.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요크셔
이상증세가 있어 병원 내원후 자궁충농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응급으로 수술을 해야한다길래 하려 햇으나
첫병원에선 체온이 너무 내려가 있고 수치가 너무 안좋게 나와서 하루정도 수액 맞고 컨디션 올라온 후 수술하는게 좋다 하여 그곳은 24시 병원 아니엿음
2차병원으로 바로 가서 검사결과 등 보여주고 필요한 검사후 바로 응급으로 수술 진행해야 한다 하여 그곳담당의사가 오늘은 안된다니 다른곳 연락해 2번째 병원 의사와 통화후 너무 작고 하니 첫번짜 병원과 똑같이 바로 응급으로는 들어갈 상황이 아닌거 같다 하여 2번짜 병원에 입원 시킨후 다음날 바로 수술예약 하고 담날 급성신부전이 와서 기계??신장을 쉴수잇게 하는 기계를 삽관후 수술진행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2번 투석도 해야하고 ..병원에 갓을땐 이미 아이 상태가 전날 보다 더 안좋아지고 아예 설수 조차 없는 상태가 되어 잇어 가족이랑 상의후 데려온후 퇴원 6시간 만에 하늘나라고 갔어요.. 저런 상태에
수술을 진행했으면 살 가능성이 있엇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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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자궁축농증의 문헌적 사망율은 수술을 하였을때 2% 정도입니다.(수술하지 않으면 100% 사망입니다.)
대부분 이 2%에 해당하는 경우는 병원에 늦게 가게 되어 진단이 늦어져 폐혈증이나 급성 신부전 등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이며
설명하신 내용으로 볼때 그 2%에 해당할 확률이 매우 높은 상태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확률일 뿐 반드시라는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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