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에서 프로포폴 중독인 연예인들 얘기가 종종 들리는것 같습니다.
프로포폴은 왠지 익숙하게 들리는데요. 그럼 가장 자주 수면 마취하는게 건강검진시 맞는 위내시경 검사인데요.
1~2년에 한번씩 맡는 수면마취로도 중독이 될까요? 그 마취제의 종류는 뭘까요?
수면 내시경을 위해서 진정을 할 때에 사용되는 진정수면제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 중에 프로포폴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맞습니다. 1-2년에 한 번 씩 맞는 정도로는 중독이 될 가능성이 낮지만, 아무렇든 프로포폴은 남용의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최근에는 미다졸람과 같은 다른 성분의 진정수면제를 사용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수면마취를 할때는 벤조디아제핀 계열의 약을 주로 씁니다. 미다졸람이라는 약이 가장 많이 들어가지요. 프로포폴은 요즘에 덜 쓰는 것 같습니다. 중독이나 부작용의 문제 때문에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보통 프로포폴이나 미다졸람이라는 약물로 수면마취를 진행합니다. 병원마다 사용하는 약물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