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소세지는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서 꼭 한번 물에 삶고서 구워 먹든 요리를 해먹든 하라고 하는데요.
저는 굳이 귀찮게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데 다른 분들도 소세지 한번 삶고나서 드시나요?
안녕하세요. 힘센후투티52입니다.
소세지 뿐아니라 햄이나 어묵 맛살의 경우 색을 내는 인공색소나 인공첨가제와 방부제같은 첨가물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보니
저는 칼집을 살짝 내어서 끓는물을 붓거나 데쳐 주면 인공첨가제가 베어 나와서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