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화가가 그린 그림이 비싼 이유는 그 화가가 살았던 시대상이 반영되어있고, 화가의 생활, 즉 생활관이 반영되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은 레오나드로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 입니다. 살바토르 문디는 예수님의 초상화로 세상의 구원자라는 뜻이며 엄격한 좌우대칭의 구도를 하고 있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대부분이 유명 미술관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어 시장에 나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기 때문에 '살바토르 문디'는 그 자체로 희소성을 가지는 작품이라고합니다. 따라서 이 작품은 유일하게 살 수 있는 그림이 되어 세계에서 가장 비싼 그림이 되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