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어미견과 함께 보낸 시간이 길고, 부견과는 접촉이 적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어미모를 따르고 에비 견은 잘 따르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부견과의 접촉이 적으면 부견을 잘 알아보지 못합니다. 반대로, 강아지가 어미견과 떨어진 후에도 부견과 자주 만나고, 부견이 강아지를 돌보거나 놀아주면 부견을 알아보고 애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강아지는 부견의 냄새나 모양을 통해 부견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