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최근 체중이 감소하면서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활동량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한 달에 3kg 정도가 줄어든 상황이라면, 여러 가지 원인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황장애로 인해 복용하던 약을 중단한 지 5개월 정도 되었다고 하셨는데, 약물 중단이 체중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시간이 다소 지났기 때문에 다른 원인들도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식습관 변화를 언급하셨는데요, 야채 위주의 식습관이 건강에 많은 이점을 줄 수는 있지만, 배탈이 잦았다면 소화 능력에 변동이 있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변화를 겪으면서 체중 감량이 지속된다면 좋지 않은 징후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인 요소도 체중 변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를 겪으면서 쌓였던 스트레스가 몸에 다양한 변화를 유발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세요.
이번 체중 변화가 단순히 건강한 생활습관 변화의 결과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로 인한 것인지 명확히 알기 위해서는 자세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병원을 방문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을 듯합니다. 변화된 식습관과 관련한 영양 상태나 소화 기능도 함께 살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건강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려면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