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생리할 때 생리통이 심하여 약을 먹으면서 버티는데, 생리 시작 첫날이나 둘째날에는 약이 잘 안들거나 약을 안먹으면 매번 토합니다. 약이 잘 들면 허리만 좀 아프고 괜찮은데, 위가 예민해서 그런지 밖에서 생활할 때 약이 잘 안들면 식은땀과 함께 속이 매우 메스꺼워지고, 시야가 흐려지고, '이대로 기절하는거 아니겠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서있지를 못하겠고 하루 스케줄을 다 취소하고 누워있어야 괜찮아집니다. 억지로 토를 하고 속을 비워낸 다음 누워있으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이제까지 저는 이런 증상이 약을 먹었는데 약이 잘 안들어서 토하고 식은땀이 나고 그런 줄 알았는데, 오늘 약을 먹지 않았는데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여쭤봅니다.. 매번 생리할 때마다 이래서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