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을 하나도 안하는 와이프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저희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한달에 얼마씩 생활비를 부담하고있는데요
저나 와이프나 월급니 거의 비슷해요~ 그런데 저는 한달에 얼마씩이라도
적금을 들고있는데 와이프는 월급 받는대로 다 써버리고 항상 돈이 없다고하네요
와이프 월급까지도 제가 관리하는게 맞을까요? 어떻게 이야기해야 와이프가 월급을
저에게 맡길까요?
안녕하세요. 늠름한댕댕입니다.
요즘은 각자 관리하는 분들이 많다고는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경제에 조금 더 눈을 뜬 분이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관리하는것도 나쁘지않은거 같긴한데, 얘기 들어보면 각자 관리하면 단점이 돈이 안모인다고 하더라구요..
왠만하면 돈 개념이 확실하신 분이 관리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아내한테는 잔소리처럼 들리지 않게 미래 얘기를 하며 대화로 잘 풀어봐야할 것 같습니다.
무작정 본인이 돈관리 하겠다하면 알겠다고 바로 주진 않을테니까요.
안녕하세요. 수리수리마하수리12345입니다.
개인의 수입을 각자 관리하면 이런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두분중에 경제관념이 더 좋은 분이 재산을 관리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일단은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해보는게 좋고 아니면 자주 다니는 은행이 있으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우선 가계의 수입과 지출, 저축/투자/대출 등 내역을 정리하고 매월 고정지출 내역을 파악하여 어떻게 계획을 세울지 부부간에 협의를 해야 합니다 목표도 정하고 앞으로 누가 어떻게 할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운다면 실행을 하면서 서로 조율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아내분께 잘 이야기하셔서 한곳에 돈을 모우고 한분이 관리를 하는방향으로 하셔야할듯한데 지금 상황에서는 아내분이 하시면 안될듯하네요
안녕하세요. 기발한원앙248입니다.
아내 분의 유형을 아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말은 그렇게 하셔도 비상금을 준비해 놓으실 수 도 있습니다.
한달에 생활비를 분담하신다고 하셨는데 그건 이미 서로 합의를 본 것이니 그 외에 대한 것은 터치하기 힘들거 같습니다.
만약에 같이 적금 이라든지 든다면 상관없겠지만 생활비를 내고 있고 나머지 돈은 그 분의 자유가 아닐까요?
상대방의 월급을 반대로 아내분이 관리한다고 하면 본인은 기분 나쁘지 않을까요?
그냥 아내 분이 잘 관리할 거라 믿고 좋게 지내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재빠른멧토끼101입니다.
결혼하고 같이 사신 뒤에 20년이 지나면 무조건 부부는 반반 재산입니다.
평생의 동반자로 사시려면 질문자분이 돈 관리를 하시거나
아예 재산을 따로 따로 관리하는 공증 받은 계약서 같은것을 작성 하셔야할것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이혼이 흠도 아니라하고 사람일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생각,가치관이 그렇게 다르다면 근시안으로 보면 문제가 안될 수 있으나 미래에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미래를 두분이서 앉아서 진지하게 이야기하세요 두분이서 그래도 얼마씩이라도 저축을 하자고 대화로 합의를 하셔야 될것 같아요
맞벌이 부부이고, 월급도 비슷한데, 남편은 얼마씩이라도 적금을 드느데, 아내는 매달 부족하다네요. 남편과 아내가 살아오는 과정도 다르나 보니, 부부가 되어서도 그럴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도 직장 다니며 맞벌이를 하면, 최소한도 얼마씩은 저축한다는 각오로 살아야죠. 남편이 아내 월급을 관리하겠다고 엄포를 놓으세요. 원래 지출은 남자들이 더 많고 여자는 저축이 더 많은 편인데 말입니다. 대화하고 설득하세요. 계속 이대로가다가는 저축은 커녕 빚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칠면조122입니다.
먼저 가계부를 써서 수입과 한달 지출 흐름을 보여드린 다음 현실이 이렇다는 걸 알려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그럼 아내분께서 월급을 질문자님께 맡길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붉은안경곰135입니다. 저축의 중요성을 생각하게 해보고 이자가 붙는 적금 같은 것들을 해보는 것은 어떨가요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어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