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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14

친구 관계를 어떻게 끊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처음에는 좋은 친구인줄 알고 친하게 지내다가 점점 갈수록 이 친구가 별로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에게 맞지 않는 다는 것을 알고도 억지로 친구관계를 유지 중입니다...ㅜㅜ 자연스럽게 끊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계속 연락 할 수록 저만 힘들어 지는 것 같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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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23.02.14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그렇게 판단이 되면 멀리하는게 좋을듯하고 연락하는 횟수를 점차 줄여나가보세요 연락이 와도 단답형으로 답장을 보내주고 확인도 최대한 늦게 해보세요

    그러면 상대방도 느끼게될겁니다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자연스럽게 관계를 끊는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그냥 연락을 끊고 지낸시는게 차라리 나을 수 있습니다.

    소문이 어찌되든 연락와도 씹고해서 자연적으로 멀어지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 인간관계에서 있어서 연인이든 우정이든 칼 같이 짜를수는 없어요.

    거리를 두면서 차츰 멀어지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친구가 약속을 잡고 만나자고 하면 핑계를 대고 안 만난다거나 사소한 일에도 거리를 점차 두다보면 친구분도 나를 피하는 것을 느끼실 꺼에요. 친구분께서 서운해 하실 수도 있는데 그럴때는 솔직히 만남을 유지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어필하셔도 될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조신한멧새195입니다.


    연락 줄이기: 서서히 연락을 줄이는 것이 첫 번째 단계입니다. 더 이상 자주 만나지 않고 연락하지 않으며 서서히 멀어져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절하기: 친구의 요청에 대해 거절하거나 일부 요청에만 응답하는 것으로 친구와의 관계를 끊을 수 있습니다.


    사회적 모임에 참여하지 않기: 서로 소속된 사회적 모임에서 이제 더 이상 친구가 아닌 것처럼 행동하고 참여하지 않습니다.


    친밀한 대화 피하기: 친밀한 대화나 공유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의 내용이 과거보다 많이 피상적이고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친구 관계 종료를 분명히 하기: 친구 관계를 끊는 것이 적절하다는 것을 분명히 하고, 이유를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친구가 이해할 수 있도록 상황에 적절한 말로 이야기해줍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는 노력은 항상 중요하지만, 때로는 자연스럽게 관계를 끝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실하고건강하게 살고싶픈 이억입니다. 님이 계속 연락을 피하세요. 그게 안된다면 너랑은 안맞는거 같다면서 단호하게 이야기하세요.

    눈치가 없다면 단호하게 이야기해서 딱 잘라내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한겨울소나무의외로움823입니다.

    그냥 연락처 차단하고 연락와도 안받아버리는게 가장 자연스럽습니다.

    그러다보면 서로 잊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