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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22.09.14

자살시도를 할 정도로 우울감이 심해도 우울증을 인정 안하시는 경우가 있나요..?

자살시도를 할 정도로 우울감이 꽤 심해도 우울증을 인정 안하시는 경우가 있나요..?

나쁜 의미는 없고 정말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의 증상에 대해서 인사이트가 없는경우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자신이 어떤지 정확히 못파악할수도 있기에

    우울증을 인정안하는경우로 볼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을 본인이 인정을 안한다는 것인가요? 타인이 인정을 안한다는 것인가요?

    우울증이 동반되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 경우

    우울증으로 판단을 하면서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약 등을 처방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살시도를 할 정도로 우울감이 꽤 심해도"라는 전제가 들어가 있는 상태라면 우울증 인정을 안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을 앓고 계신 분들중에 일부는 자신이 우울증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우울증을 정신질환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심리이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울증 환자 80%는 혼자 해결하려다 병을 키웁니다.

    우울증은 치료하면 좋아지는 건 당연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살을 시도할 정도의 우울장애 꽤 심각한 합니다. 이런 경우를 우울증으로 인정 안한다는 건 문제가 있는거죠

    흔히들 마음의 감기라고 하는 우울증을 가볍게 넘기거나 ‘설마’ 라고 생각하고 애써 외면해선 안됩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위기상황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1339 자살예방삼담전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진단을받지 않은 상황에서는

    우울증을 인점사기가 쉽지 않아요

    그냥 오늘따라 감정변화가 심하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자기자신은 문제없다고 생각하는경향이

    있기에

    지인분이라면 정확한 진단을받아보시고

    치료를 받아보시라고 하시는게

    주위분들을 위해서라도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살을 시도할 정도로 우울증이 깊어도

    자신이 그러한 사실을 부정하고

    스스로 인정을 하지 않는 경우는

    많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스스로 우울증을 포함한 정신과적 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정신과적 치료를 거부하고 그 병 자체를

    부정하는 경우는 상당히 흔한경우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