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하신 설명 기준으로 보면, 현재 상태는 1도 화상 또는 얕은 2도 화상 초기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따끔거림 위주의 통증이고, 물집이 뚜렷하지 않으며 피부가 붉은 정도라면 1도 화상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몇 시간 내 또는 다음 날 작은 물집이 생기면 얕은 2도 화상으로 판단합니다.
현재 단계에서의 처치는 이미 잘 하셨습니다. 추가로는 하루 1–2회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씻고, 화상 연고나 보습 연고를 얇게 바른 뒤 마찰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이 생기더라도 터뜨리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물집이 커지거나, 진물·고름·심한 부종이 나타나면 외과나 피부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올려주신 사진상 작은 범위의 수포가 형성되었으므로 2도 화상에 합당합니다. 2도 화상은 표재성과 심재성으로 분류가 되는데 화상이 발생하고 더 이상 손상이 진행하지 않을 때 판단을 하게 되므로 현재 상태에서 정확하게 감별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올려주신 사진상 화상의 범위를 보았을 때는 2도 표재성 화상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