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빨래 냄새 안나게 하는법 없나요?
그냥 건조대에 널면 요즘 날씨가 습하기도 하고 해도 쨍쨍하게 안떠서 꿉꿉한 냄새가 나서 고민이 큽니다. ㅠㅠ
보통 세제랑 섬유유연제만 쓰는데 다르게 사용을 하면 좋은 그런 것들이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빨래에서 냄새나면 하루종을 짜증도나고 다른사람한테까지 싫은 소리들을수있죠 ㅠㅠ
건조기나 제급기를 사용하시는거 말고는 완벽한 해결책은 없습니다
건조기는 가격적으로 부담이 많이되니 제습기 구매하시는것 추천드립니다
여름뿐아니라 겨울에도나름 잘사용하니 한번 사두면 두고두고 쭉 사용하게됩니다
1. 일단 너무 쉬운 답변 같지만, 진짜 성능이 일정 정도 이상 되는 제습기를 쓰면 완전 냄새가 사라집니다. 우리 집은 제습기를 쓰기 전과 제습기를 쓴 후로 냄새의 역사가 바뀌었습니다. 방에 제습기를 틀어놓고 방문을 꼭꼭 닫아놓고 장롱문을 열어둡니다. 하루 종일 열어 놓아두면 장롱에서 물이 한 대야 나옵니다. 방안의 퀴퀴한 냄새의 주범이자 옷이 1년 입고 나면 금방 추리해져 버리는 원인이죠.
2. 이것은 특단의 수단입니다. ‘정말 냄새 때문에 죽고 못 산다는 느낌이 든다‘의 수준이면 빨래를 하기 전에 과탄산칼륨이나 과탄산소다를 물에 푼 대야(큰 대야에 큰술로 2스푼)에 빨래를 잠깐 담갔다가 물에 대충 헹구고 그다음 세탁기를 돌리면 말릴 때 냄새의 70%는 잡을 수 있습니다.
3. 세탁기에서 탈수가 끝났다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즉시 세탁물을 빼서 말려야 합니다. 이 부분에서 5분만 늦어도 냄새의 차이는 확연합니다
4. 빨래를 말릴 때 집안의 모든 선풍기를 빨래 쪽으로 틀어놔야 합니다. 빨래들은 빨래집게로 단단하게 잡아놓는 것이 필요하겠죠.
-> 제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제습기' 입니다. 기승전 제습기 입니다.
여름철 날씨, 특히 장마가 심할경우
건조대에 그냥 널고자면 옷의 특성상 수분을 더 흡수하기때문에 마르면서 물냄새가 쉰냄새로 변환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보일러를 잠깐떼거나 에어컨을 틀어 집안의 건조한 환경을 없애주는게 좋고,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건 아주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 경우도 전기세나, 비용부담이 크실경우에 선풍기를 강풍으로 빨래감이 있는곳에 틀어두시고 주무시면 더 금방 마르는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탈수를 하실때는 강으로 하셔서 최대한 물기를 없애주는게 중요하구요.
안녕하세요. 활달한노루117입니다.
빨래를 한게 쉰내가 난다면 집안이 습해서
그렇습니다. 제습기를 돌려서 습도를 내려주시고
빨래가 겹치지 않고 통풍이 잘되게 널어 주셔야
되며 날씨가 좋은날 말려주세야 세탁이 잘됩니다.
안녕하세요. 모터원 답변왕입니다.
수건이든, 빨래든 제가 해본 가장 좋은 방법은 베이킹소다를 물에 풀어주시고 그 물에 하루 이틀 담궈놔주세요.
후에, 세탁을 진행해주시고, 건조를 꼭!! 잘 해주시면 됩니다.
혹시 이래도 냄새가 난다면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식초를 한두방을 까지 더해서 넣어주세요~
세탁 시 헹굼과정에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식초의 시큼한 냄새는 빨래가 건조되는 과정에 다 없어집니다 이런과정에서
쉰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헹굼 세탁시 식초를 2-3큰술 넣어주면 빨래 속 세균을 제거하며 완벽하게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또다른 방법은 과탄산소다를 이용 냄새나는 빨랫감을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다음날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땀냄새를 말끔히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