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손가락으로 콧속에 집어넣어서 코딱지를 파는데 손가락에 균이 많아서 안 된다고 타일러 봤는데 버릇이 되었는지 계속 그러네요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습관적인 코파기 행동은 절대로 너무 혼내거나 지적을 심하게 하시면 안됩니다. 틱장애처럼 굳어져버릴 수 있습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는것입니닺. 아이에게 비염이 있는 경우에 코를 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이비인후과나 소아과를 방문하셔서 전문의사의 진단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실내가 너무 건조하기때문에 코를 팔 수도 있으니 50~60%에 적정 습도를 꼭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코가건조하면자주팔수있답니다
집안습도를올리고이물감을잘제거하면좋아질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성장하면서 자연히 좋아질수있는 부분입니다
이러한것은 너무 걱정할것은 아니나 손을 파고 먹는것을 수정해주시는것은 필요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코파는 아이들의 경우 대부분은 습관적인 행동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코를 팔 때마다 제지해주시고 코세정제를 구비하여 아이가 수시로
뿌릴 수 있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손가락을 코 속에 집어 넣기 전에 시선을 다른 곳으로 유도 하여 주시거나, 아이의 손에 장난감을 쥐어주시거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서 놀이를 함께 해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코를 파는 행위를 하는 것은 건조한 환경,비염때문에 코 파는 아이 콧속이 건조하거나 이물질로 인한 갑갑함 때문에 코를 파는 경우가 있으니 실내습도를 적정하게 유지시켜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버릇은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코의 답답함을 못 견디거나, 또는 버릇이 이미 되어 있어서 자연스럽게 코에 손이 가는 것인데요. 그때마다 코에 손을 넣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이라고 알려주세요.
시간이 지나면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보통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때 코를 파더라구요.
아이도 파면 안돼는거 알면서도
코속이 답답해 쑤시고 나면 개운해서 그럴 수 있어요.
싯을때 꼭 코를 풀고
혹시 쑤시더라도 화장지로 할 수 있게 지도해주셔요.
성장하면서 창피한거 알고 안하기는 하지만 코를 자주파게 되면 세균과 상처로 염증이 날 수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르겠지만 제일 효과가 좋았던방법은 도서관에서 세균관련 그림동화책을 여러권 대여해서 그림설명과 함께 책을 읽어주니 스스로 인지하면서 고쳐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언급한대로 손에는 균이 많기 때문에 코를 자주 파게 되면 콧속에 염증이 생겨서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절대 코를 파지 않게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어린 아이들은 자신의 신체에 호기심이 많아서 코를 파는 경우도 있는데, 다른 놀이로 관심을 바꿔 주면 이런 행동을 줄어듭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실내 습도를 관리해주시고 재미로 한 행동이 습관이 될수도 있으므로 손을 이용한 다양한 놀이를 알려주는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