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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젓한풍뎅이193
의젓한풍뎅이19319.03.22

바이낸스의 런치패드는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는건가요?

요근래 바이낸스의 런치패드에서 나온 코인을 봤는데

정말 기술력과 파워가 대단하더라구요.

세계1위거래소답게 새로운컨셉의 메타를 만들어냈는데

우리나라도 런치패드와 비슷하게 만든 거래소가 있을까요?

그리고 어떠한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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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낸스의 공식적인 소개에 따르면 "런치패드는 블록체인 스타트업들이 자금을 모으고 생태계를 꾸려나가는 것을 돕는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기존에 비트소닉이나 코인제스트 등 다른 거래소에서 존재하던 IEO나 토큰세일 플랫폼의 이름을 'Launchpad(발사대)'라는 브랜드 이름 붙여로 런칭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든 것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런치패드'라는 좋은 브랜드를 만들어 마케팅을 하고 거래소 토큰인 BNB로 IEO에 참여할 수 있게 한 것은 참신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비트소닉, 코인제스트 외 한국의 많은 중소 거래소들이 IEO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이 런치패드가 특히 주목 받는 이유는 바이낸스에서 IEO한 토큰 혹은 코인은 사실상 바이낸스에 상장된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토큰 세일에 참여해서 코인을 살 수 있다면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이낸스가 가치가 없는 스캠성 프로젝트를 IEO할 이유도 없을 것이기 때문에 바이낸스의 검증을 받은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믿음이 있고

    바이낸스에 상장된 후 다른 거래소에 상장되는 것은 더욱 쉬울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볼 때도 투자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런 이유로 런치패드가 주목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여 방법은 및 교환 방식은 정해진 IEO 시간에 한정된 물량을 가지고 바이낸스 토큰인 BNB와 IEO 대상 토큰을 일정 비율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매우 빠르게 완판되기 때문에 참여하기가 아주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