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hain은 거래소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플랫폼 아닌가요?
그 동안 거래소가 IEO나 자신들의 거래소 코인을 발행하는 건 봤어도 바이낸스 Chain 처럼 플랫폼 코인까지 운영하는 일은 역사상 처음있는 일 아닌가요? 바이낸스가 정말로 글로벌 리더 거래소 답게 다양한 시도를 하는 것 같습니다. 거래소가 자체 플랫폼 chain을 갖는다는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여러가지 많은 의미들이 있지만, 바이낸스 체인에서 소개하는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What are Binance Chain and Binance DEX?
Binance Chain is a blockchain software system developed by Binance and its community. Binance DEX refers to the decentralized exchange features developed on top of Binance Chain.
바이낸스 체인과 바이낸스 DEX(탈중앙화거래소)는 무엇인가?
바이낸스체인은 바이낸스와 바이낸스 커뮤니티에서 개발된 블록체인소프트웨어 시스템이다.
탈중앙화거래소인 바이낸스 DEX는 이 바이낸스 체인 위에서 개발된다.
결국, 바이낸스 체인이 목표로 하는바는, 바이낸스 체인 위에서 다양한 블록체인 플랫폼들이 연결이 될 수 있고, 또한 지금 중앙화된 거래소의 단점을 탈중앙화거래소로 해결해보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의 탈중앙화거래소와는 차이점이, 이 바이낸스체인이 어떤체인이냐에 따라 시사하는바가 다른데요,
바이낸스 체인의 경우, 코스모스 프로젝트의 텐터민트를 포크해서 만들었습니다.
텐더민트의 경우에, 탈중앙화거래소에 엔진으로 적용하면, 기존에 탈중앙화거래소에서 발생했던 속도,호가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알고리즘인데요..그래서 의미하는바가 크다고 보여집니다.
일단, 시작은 했으니 결과가 어떨지 계속 지켜보는것이 암호화폐, 블록체인 생태계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볼 수 있는 좋은 지표가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래는 바이낸스에서 코스모스 텐더민트 엔진을 사용하는 내용입니다.
https://docs.binance.org/acknowledgement.html#tendermint-and-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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