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세라믹이 고온에 강한 것을 내열성이 강하다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내부의 결합이 상대적으로 금속이나 폴리머보다 강하기 때문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금속은 이온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세라믹은 금속+비금속 간의 결합으로 이온결합보다 강한 공유결합으로 이루어져있어 외부의 충격이나 열, 약품등을 통해 이러한 결합이 쉽게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고온에 금속류보다 상대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극한환경에서 사용되는 재료에 많이 활용됩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